1 ***  
2017-08-22 pm 1:40:00
1.--.198.154 |
|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남편이 생각나네요ㅜ
평생 못 고칠듯해요
저 아는집 남편도 동네여자들 외모 등수매긴다고..
그걸 또 말하고다니는 여자..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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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2 pm 1:56:00
112.--.6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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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2 pm 2:01:00
125.--.14.227 |
| 대놓고 말해요..주제를 좀 아시라고..애 키우는 아빠가 나잇값 하라고..
혹시 그런맘 들어도 속으로나 생각하고 앞에서 표내지 말라고..질떨어진다고..
덤덤하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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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2 pm 2:06:00
118.--.20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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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2 pm 2:08:00
203.--.208.70 |
| 아우..질 떨어지고 덜떨어진 인간이네요
남녀 누구나 시선 끌고 이쁘면 혹 하지만
이성이 지배하지 않나요
이런 남자 정말로 정말로 싫어요..본성은 못 고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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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2 pm 2:34:00
116.--.178.235 |
| 그런 남자들이 바람도 못피면서 평생 부인 속상하게 하고 무시당하며 살지요..
동생 문제는 친구나 지나가는 여자랑 다르니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글 읽는 내내 제가 다 불쾌하네요.
진짜로 헤픈 남자면 진작에 헤어질건데 그것도 아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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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2 pm 2:40:00
222.--.2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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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자가 저리 대놓고 행동할까 싶은..
울 딸들 남자 잘 만나야 될텐데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니
어쩌나
암튼 원글님 속상도 하시고 밉겠어요.
잔소리라도 많이해서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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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2 pm 3:03:00
221.--.136.21 |
| 원글님 기분 나쁘시겠지만 동생하고 술자리를 한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피하세요
남편 정상은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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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2 pm 3:17:00
14.--.195.73 |
| 앞에서 대놓고 그러는 남자도 보기 싫겠지만...
혼자 자긴 성욕자체가 없는것 처럼 행동하다가 나중에 온갖 쓰레기짓 하고 다닌거
걸린 인간보다는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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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pm 4:22:00
210.--.171.130 |
| 물론 님 입장에선 그렇겠지만
그래도 난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은 정말 덜된 인간이네요
쓰레기짓을 다른 여자한테 하고 다니면 쓰레기지만, 부부가 맞기만 하다면 성욕 없는 사람보단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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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22 pm 3:26:00
121.--.180.67 |
| 글읽다가 정말 왝 했네요...
다른사람들 예쁜거 쳐다보는거야 그렇다치지만 처제에게...ㅠㅠㅠㅠㅠ
내남편이 그렇다면 진짜 가만히 안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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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22 pm 4:28:00
14.--.117.179 |
| 밥맛 없는 남자네요. 능력이 엄청 많아서 무지 잘벌거나, 아님 다른 장점이 많은가요?
저라면 안살듯 한데.. 애들 다 성장하면 안살 생각이시람 돈이라도 따로 챙기셔야 겠어요.
정떨어져 살겠어요? 여자만 보면 그런 놈들 있더라구요. 지위 고하를 막론하구요.
못버려요 그 버릇, 저 아는 남자는 변호사인데, 그런 버릇이 있어요. 상대방 여자의 남편이 옆에
있어도 술마시고, 추파 보내고, 바람은 수시로 몰래 살짝 피우구요. 대학생 아들 대동하고도 그러드라구요. 이쁜 여자 있음 껄떡거리는 껄떡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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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22 pm 4:59:00
125.--.134.26 |
| 헉 놀랍네요 어찌 처제를바라보는 눈빛이 그렇데요
아마 동생분도 난감하니 알면서 모른척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절대 다른친구나 동생이나 같이 어울릴만한자리 만들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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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8-22 pm 7:28: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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