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20 pm 11:01:00
211.--.242.228 |
| 전 예전부터 베스트드레서라고 불리었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 옷을 못 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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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20 pm 11:49:00
182.--.212.178 |
| 언니네 옷가게서 알바를 하는데요.
단골중 58살인데 얼굴도 별로고 몸매도 별로고 말을 이쁘게 하는거도 아닌데 옷을 센스있게 입고 비싸지 않은것도 특이한거도 잘골라서 세련되게 잘 입더라구요.
가방도 비싸지 않은걸 어디서 사와 잘 맞춰 들고 다니던데요.
반찬집서 우연히 만났는데 급하게 나오느라 화장도 머리도 옷도 대충하고 나왔던데 완전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친정이 잘살아서 겷혼전까지 펑펑 쓰고 했다던데 지금은
여유는 없다는데 신경써서 나이에 맞게 꾸미니 깔끔하고 말만 안하면 귀티나고 젊어보이더라구요.
몸매가 안되고 얼굴이 안예뻐도 잘 맞춰 입음 사람이 달라보이는거 같아요.
관심갖고 본인한테 어울리고 나이에 맞게 입음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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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1 am 8:14:00
58.--.87.202 |
| 옷을 아무리 세련되게 입어도 헤어 스타일이 이상하면 촌스러워요.
우선 먼저 헤어 스타일을 과감하게 좋은 마용실가서 세련되게 바꿔 보세요.
그 다음에 옷은 매장 직원이 코디해 주는 데로 입어 보세요.
저는 돈 은 없지만 외모 신경 써요 , 특히 외출 할 때는요. 옷은 비싼 옷 이월 상품이나 세일 많이 할 때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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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21 am 9:07:00
27.--.14.8 |
| 먼저 몸 관리 피부 관리 더하기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헤어 스타일에서 시작 되는 것 같아요.
결국 굉장히 부지런해야 하죠 ㅠㅠ
전 못하고 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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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21 am 9:15:00
222.--.61.10 |
| 돈만 많음 되죠. 내체형에 맞는 브랜드를 백화점에서
찾아내세요. 거기서 코디해놓은 대로 사입으면
되니까요. 전 아울렛에서 두개 브랜드 찾았는데
그것도 제값주고 사지못하네요
알바해서 100 만원 벌고 비상금 5 천만원 있으면
뭐해요... 남편월급 300 이니애둘 학원 보내고
나면 내옷 사는게 사치네요.
4만9 천원하는 브라우스 들었다놨다하다
결국 세일 하는 만구천원 티브라우스 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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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21 pm 12:17:00
223.--.138.37 |
| 저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 종종 들어요.. 이쁜 옷이 많은 것보다 키가 큰 편인데 허리가 길어(ㅠㅠ) 커버하느라 신경써서 고르니 제체형에 잘 맞아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검정,흰,베이지,회색 옷 위주였는데 요즘은 포인트로 초록색, 주황색,하늘색 옷 등을 입어요.. 나이 드니 화려해지네요..ㅠㅠ
가까이 살면 같이 옷 구경하러 한번 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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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21 pm 1:28:00
115.--.185.231 |
| | 코디된거 고대로 벗겨오세요. 그럼 좀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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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21 pm 4:27:00
1.--.229.120 |
| 전 뚱뚱하고 키작아서 무슨옷을 입어도 안이뻐서 속상해요
몸매가 날씬하면 무슨 옷믈 입어도 어울리지 않나요?
누가 살빼고나서 그러더라구요
옷이 이상한게 아니라 내몸이 이상했었더라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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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1 pm 8:49:00
49.--.45.87 |
| | ㅋㅋ 맞아요ㆍ 옷이 불량이 아니라 몸이 불량 한 십키로 감량하니 티나네요ㆍ 전 비교적 옷센스 있다고 듣는데요ㆍ옷관련일하구있구요ㆍ 기본정도 가지고 있고 코드정도 돈좀주고 사요ㆍ 여름엔 기본티에 검정 흰바지 정도 겨울엔 목폴라에 검정바지 정도 ᆢ기본을 가지고 그 위에 코디 잘 하심되요ㆍ 너무 튀거나 유행하는건 싼걸로 사구요ㆍ 한철유행껏 실컷 입어요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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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22 am 1:31:00
125.--.134.26 |
| 예전엔 가끔 옷잘입는단소리 들었던거같은데
요즘은 살이 쪄서그런가 뭘입어도 이상해요
갑자기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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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22 am 10:26:00
112.--.66.151 |
| 예전엔 센스있게입는다 소리 들었는데 몸 아파 5년 집에있다보니ㅜ
건강좋아지고 운동하면서 6키로 빼서 지금 169센티에 55키로 나가요.
꿈에그리던 체중만들었는데 옷 사러가도 뭘살지 멘붕오고마네요.
남편몰래 모은돈 있어 쪼들리는것도 아닌데 덜컥 사기도 망설여져요. 이거 왜그럴까요ㅠ
고작 10만원도 안하는 청바지와 원핏들다놨다 그냥 왔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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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22 am 10:27:00
115.--.144.132 |
| 저 아는언니 뚱뚱한편이고 피부도 따로 관리안받아 그냥 평범한데 옷 정말 잘입어요
자기체형에 맞춰서 코디를 잘 하더라구요 패션센스는 타고나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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