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9 pm 5:35:00
59.--.108.39 |
| |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남편분은 없나요? 그정도 열심히 사시면 노후는 웃으며 사실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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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8-19 pm 5:50:00
58.--.127.71 |
| 남편도 힘들게 일해요. 대기업S 다니다 사촌동생이랑 동업해서 사업하면서 나와서 지금은 갈라 선지 꽤되었어요. 결국 지금은 물류센터 다니며 자격시험2차 앞두고 있고 아시는 분이 사업(백화점 입점)시작하시면 끌어주신다고...어느 정도 믿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기다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코엑스 전시회관련 사무실도 다녔는데 급여는 좀 낫지만 집에서 아침 6시에 나가고 공부좀 하다 사람적은 시간에 집에 오면 11시 넘어 욕먹으며 그만두었어요.
경제력 빼면 100점 만점의 아빠이자 신랑이예요.
열심히해도 제가 전업되기전 다니던 직장의 수입 1/2도 안되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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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9 pm 11:47:00
222.--.212.44 |
| 이렇게 쉬는 시간없이 일하는데 삶이 힘들다면 지출규모를 다시 생각하셔야겠어요.
아픈 사람있어서 치료비가 더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사람 마음의 편안함이 제일 아닐까요?
집규모,사교육비,식비등 조정하거나 줄일수 있는 부분은 줄여 맘의 평안함을 찾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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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22 pm 10:37:00
211.--.7.209 |
| 포잡이 4가지 일을 하신단 말이었군요.
그래도 첫째가 좀 잘하는 편 아닌가요?
정말 열심히 일하시네요.
건강챙기시며 일하세요.
둘째도 어린데 시간 많이 보내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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