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9 pm 2:56:00
1.--.190.231 |
| 산에 같이 따라가지 그러셨어요
아님 그냥 혼자만의 시간도 넘 좋잖아요 tv 보세요 피자한판 시키시고
백화점 아이쇼핑이라도
저희 가족들은 일부러 주말에는 안 움직여요 사람들도 많고 더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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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pm 3:02:00
219.--.134.30 |
| | 익스트림 스포츠??등산인데 절벽에서 밧줄타고 뭐 그런거하러 가서 가지도 못하네요.혼자 나가기도 글쿠 침대에서 폰만 만지작 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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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am 6:17:00
1.--.190.231 |
| 오 그런게 있어요..재미지겠네요
나중에 한번 따라가 보세요 그럼 더 좋아라 할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거 함 알아봐야겠네요
익스트림 스포츠 그게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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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9 pm 2:56:00
121.--.180.67 |
| 저 아침에 애들 학원가고
남편 출장가있고...
저만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애들 들어오니...또 뭔가 집이 꽉찬거같고...
좋긴하지만...
주말에 저도 쉬고싶어서 혼자있고 싶어요.
평일엔 애들 학교가고 남편 출근해도 이런 느긋함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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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9 pm 2:59: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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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9 pm 3:15:00
61.--.58.23 |
| 저는 아직도 일하고 있어요.ㅠㅠ
토요일까지 오후 8시까지 일하네요
심심한 상태로 혼자 좀 있고 싶어요
진심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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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9 pm 3:39:00
59.--.108.39 |
| | 부러워요~혼자 3식이들이랑 있어봐요 사람은 자기가 가진 좋은걸 모르긴 모르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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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19 pm 4:40:00
211.--.242.228 |
| 남편은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나갔고
아이는 공부하러 독서실에
저는 이따가 밤 9시에 나오는 장산범 영화 예약했어요.
혼자 보러가요.
공포영화 마니아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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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pm 6:09:00
122.--.52.53 |
| 저도 보고,싶은데 후기좀 남겨주세요
추천할지 아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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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19 pm 5:11:00
121.--.1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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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19 pm 8:05:00
14.--.117.179 |
| | 아점먹고 신랑은 동네 아저씨 컴터 사러가는거 도와주러 따라갔고, 아들은 집에서 숙제한다하고, 전 언니랑 여자조카랑 셋이 예약해 놓은 전시회보고 커피마시고, 맛있는거 먹구요. 또 아들꺼 저녁꺼리 좋아하는걸로 포장해 왔어요. 신랑이랑 둘이 맛있게 먹고 차로 학원 바래다 주러 신랑이랑 나갔네요, 방금... 전 이제 라디오 들으면서 좀 쉴려구요. 언니랑 조카는 저랑 헤어져 둘이 장산범 보러 가더라구요. 주말은 꼭 한군데라도 나갔다 오면 좋은것 같아요. 길면 피곤해 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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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20 pm 12:04:00
121.--.50.159 |
| 전 토욜도 일욜도 신랑 출장가서 어제 드라마보면서 운동했어요
오늘운 큰아들 학원 끝나고 중간에 두시간후 또 수업이있어서 픽업해서 밥먹이고 다시 학원보내야
헤서 할일이 생겼어요
비가와서 날이 찌뿌둥해서 욕조 물받는중입니다
때밀고 작은아들과같이 나갔다오면 오늘 하루는
금방 지나갈고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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