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9 am 8:09:00
59.--.24.113 |
| 속터지겠지만 그냥 말하지마시고 돈주지마세요
지가 벌어 15만원짜리던 150이던 뭐라하지마시구요
돈궁해지면 수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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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9 am 9:25:00
59.--.113.166 |
| | 자기가 직접깨닫지 않고는 어떤좋은 말도 잔소리로만들립니다.나중에 후회하겠지만 본인몫이죠.제가 지금 여러가지로 후회하듯이요.다만 부모가 좋은길을 제시해야겠지요.진심으로 한번 조언을 해주시고 선택은 따님이 하는거고 앞으로의책임도 본인 지어야한다는걸 명확히 얘기하신후 지켜보는수밖에 없더라구요.같은 얘기의반복은 싸움밖에 안되더라구요.속이 썩어나겠지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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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9 am 11:45:00
175.--.52.88 |
| 잔소리 = 옳은소리 라네요
그래서 듣기 싫은 거라고
저도 내말이 다 옳은 소리인데 왜 저렇게 말을 안 듣나 했네요 ㅎㅎ
이제 되도록 남편이고 아들이고 잔소리 안 하려구요
그냥 그 에너지로 내가 열심히 살아서 무시할수없는 존재나 될수있음 좋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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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9 pm 12:37:00
121.--.131.36 |
| 이제 어른이니 생활비 내놓으라 하세요.
책임감을 가지고 살게..
80벌어서 어떻게 돈을 물 쓰듯 하나요?
성인인데 부모가 용돈 주면 부모들이 개자식으로 만는거죠.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생활비는 받으세요
그럼 적어도 남에게 욕을 듣는 인간으로 살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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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pm 12:56:00
223.--.216.60 |
| 글쓴이입나다 당연히 생활비 내놓으라했죠 지친구
아무도 집에생활비내는사람없다며 그거없어도 엄마
아빠 잘사는데 굳이꼭받아야하겠냐구 헛소리해서
몇달전부터 나가서 니하고싶으데로 하구살라했더니
조만간 나갈꺼니까 그때까지 아는척하지말구 살자고하는
자식을 계속 부모자식관계를유지해야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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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pm 5:19:00
121.--.131.79 |
| 부모 돈 있어도 생활비 받아야 해요
부모는 돈 모와서 나중에 내집에서 개인간병인 붙이고 살 정도로 돈 아껴야 해요.
요양원 가기 싫으면..
자식들 요양원 보내놓고 잘 오지도 않거니와 요양원 생활도 피곤하고 괴로워
노인들이 더 우울해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부모에게 생활비 주는 친구가 없다니 우리나라 부모들 중 상당수가
자식을 잘못 가르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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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9 pm 4:47:00
118.--.20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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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가 않아서 씁니다
저도 스무살짜리 딸 잇는데
일단 님이 집을 나갈 일 아니구요
따님한테 자격증따라마라 잔소리로 듣습니다
본인이 느껴고 당해봐야 압니다
안타깝지만 지켜보는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부딪치지 마시구요
저희딸이랑 비슷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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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19 pm 8:13:00
124.--.108.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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