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8 pm 1:20:00
125.--.184.216 |
| | 얼굴에 기미 잔뜩 피부자체도 까만편인데 왜 꼭 빨간 립스틱을 바를까요 주변에 있는데요 머리도 부시시 좀 단정한머리 하면 안될까?? 다른사람 말 안듣는 아집이 강한편이구 남 이목 신경 안쓰는 스탈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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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8 pm 1:41:00
119.--.131.107 |
| 왜이리 울나라사람들은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간섭들일까요?
누가 뭘 어찌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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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pm 2:00: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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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8 pm 1:42:00
27.--.14.8 |
| 전 화장일 필요한 자리 외에 평소에는 주로 로션만 바르고 완전 생얼인데 주변에 민폐일까요?
생얼로 동네 엄마랑 밥 먹고 차 마시러 간 적도 드믈지만 있는데
그러지 말고 집 밖에 나갈 때는 화장을 꼭 해야겠네요.
전 제가 다른 사람의 외모에 무덤덤한 편이라 남들도 그런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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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8 pm 2:51:00
211.--.142.6 |
| 아니 안 예쁜 얼굴이든 예쁜 얼굴이든
오십넘어가면 다들 맨얼굴이나 화장한 얼굴이나 별로에요.
풀메를 하든 생얼을 하든 립스틱만 바르든 그게 그거에요
걍 한심하네요.
공식적이고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라면 몰라도
일상에서 어디가나 풀메를 하고 다녀야하나요.
잘못하면 더 늙어뵈고 추해뵈고 안타깝던데.
자연스럽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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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8 pm 5:32:00
106.--.92.43 |
| 저는 40대 중반인데여...바탕화장은 하고 립스틱 바르는데..
나름 깔끔해 보이던데여요~ 대신 립스틱을 좀 진한거 바릅니다.
생얼에 립스틱만 바르면 당근 안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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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18 pm 6:43:00
115.--.18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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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맨얼굴에 립스틱을 바른 그 50대 후반의 여성분은
그게(맨얼굴에 립스틱만 바르는 것이) 좋고 예쁘다 생각해서 립스틱만 바른 것일까요.
타고난 피부미인 아니고서야 뭘 해도 얼굴빛이 윤기없고 칙칙하고 어두운 나이,
자신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보는 사람 생각해서 바른 립스틱일텐데....
원글 마음씀과 미추 기준에 너무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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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18 pm 7:00:00
116.--.14.19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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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18 pm 8:36:00
1.--.237.239 |
| 왜 남의일에 신경쓸까요?
남이사 어떻게 하고 다니든...
님에게 해되는건 없을텐데....
너무 남의 일에 뭐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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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19 pm 2:07:00
182.--.212.178 |
| 나이들면 몸매도 이목구비도 다 거기서 거기고 피부가 좋음 다 이뻐보이더라구요.
피부보면 어떻게 살았나 보인다더라구요.
아프면 정말 훅 늙는거 같아요.
친구중에도 멋부리고 피부도 좋고 날씬해 인기도 좋았는데 박봉 남편에 없는 시댁 만나 이거저거 돈되는 일은 다하더니 영업하며 돌아다녀 피부가 못쓰게 됐다더라구요.
거기에 자궁암수술하니 피부가 더 안좋아진데다 고생해서 안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말을 이쁘게 하니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친구네요.
그 친구 포함 절친 셋이 피부과 가려고 계를 하는데 셋이 같이 관리 받을람 내년이나 갈거 같아요.
썬크림 모자 양산은 필수인거 같아요.
에효.남이야 어찌 됐든 내자신이 문제라 친구,가족외엔 크게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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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19 pm 11:02:00
211.--.120.60 |
| 피부톤과 관련있지않나요?나이보다는~
나이가들어도 피부가 뽀얀편이면.립스틱만발라도.세련되보였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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