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8 am 9:45:00
119.--.131.107

저희는 아예안합니다.
산자의 하나님~
살아있는 분을 위해 앞만 보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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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am 10:19:00
211.--.142.6

성경에 " 나는 산 자의 하나님이요" 이 말씀은
이 세상 살아있는 자만의 하나님이란 말씀이 아니라
이 땅에선 죽었어도 저 세상 천국에선 살아있는 자들,
그러니 죽어도 영생을 가진 자들에게도 하나님이시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살아있는 자만의 하나님이라면
왜 이미 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하나님이 직접 들먹이며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남이라 말씀하셨겠어요.

잘못 알고 있는 성경 지식 정말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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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am 10:30:00
119.--.131.107

제가 말하는 산자의 하나님은 주께서 말씀하신-죽은 자는 죽은자에게-그말씀에 입각한겁니다.
물론 살아도 영생얻지못한이는 죽은이나같고 죽었으나 때가되면 부활하는 영생얻은자는 산자이죠..
추도식역시 별의미가 없다고 여긴다는 뜻에요
아브라함 이삭 모세 모두 예수안에 당연 다시 산자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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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am 10:45:00
211.--.142.6

그러니 윗 질문엔 '죽은자로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고.. '이 말씀을 인용했어야지요.
그래도 저 말씀의 원뜻은 예수를 따라 제자로 집을 곧 죽을 부모를 떠나야 하는 제자에게 상치름이 아니라 복음증거, 제자되기가 먼저여야 한단겁니다. 살아있는 분을 위해야 한단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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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pm 2:45:00
59.--.108.39

개신교 천지인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추모예배는 하던데요. 1년 되는날 산소도 검정옷 입고 산소에 다 모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개신교들 좀 별난듯 하네요

2 ***

2017-08-18 am 9:48:00
27.--.14.8

서양에서도 매년 돌아가신 날 기억했다가 추모를 하나요?
개신교가 한국 문화랑 결합되어 추모 예배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답글

3 ***

2017-08-18 am 9:58:00
119.--.131.107

어차피 돌아가신분은 두 길중 한길로 가셨을터..
예배는 산사람 천국인도를 위해 기도함이 주목적입니다.
초상집에가서 국화꽃놓고 기도하는것도 돌아가신분을 위해하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것입니다.

답글

4 ***

2017-08-18 am 10:16:00
211.--.1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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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am 10:32:00
61.--.58.23

전통적인 제사나
개신교의 추도예배나 다 산자를 위한 것이죠
그 행사,또는 행위가 죽은 사람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잖아요
산자를 위로하기 위해서든
가족간의 화목을 위해서든 산 사람을 위한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행사는 안해도 무방하지만
굳이 돌아가신분을 추억하고
그날에 가족들이 모여 밥한까나 차 한잔 함으로 가족들 얼굴보고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양력 음력 어떤걸로 해도 상관없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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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am 10:41:00
119.--.131.107

그렇죠..
하나님을 위해 그날모여 하나님께 찬양하고 성경봉독하고 구원받지못한 가족들을 위해 모인다면 선이지만 자칫 추도에배가 짐이되고 형식이된다면 술가까이 가지말라는 말씀과 ,,
사실 추도라는 말자체가..돌아가신이에 대한 추도ㅇ?

뭐든지 주님보시기에 선이냐 아니냐에 관점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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