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8 am 9:10:00
222.--.212.44

이런저런 속깊은 얘기 나눌 수 있는 벗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것도 다양한 주제로..

제겐 세상소식통, 상담소,교육등등 소통하는
넘 좋은 온라인 벗이지요.

해오름 온라인 벗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답글

2 ***

2017-08-18 am 9:35:00
14.--.3.31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계속 이야기 나누어요 ㅋ ㅋ

답글

3 ***

2017-08-18 am 11:17:00
61.--.58.23

저도 18년차네요
해오름 중독증이에요^^
하루 일과중 중요한 목록입니다
해오름 둘러보면서 사람들의 생각도 읽고
모르는 것도 많이 알고
그러면서 이렇게 세월이 가네요
해오름 맘님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답글

4 ***

2017-08-18 am 11:38:00
121.--.131.12

저는 뒤늦게 들어와서..
오래되면 10년쯤 된 것 같아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답글

5 ***

2017-08-18 pm 12:11:00
125.--.134.26

저도 그쯤된거같아요
아이 돌전에 알게되서 그아이가 지금 고3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답글

6 ***

2017-08-18 pm 12:16:00
211.--.174.31

울 아이 유치원때 알게 됬는데,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요~ 정말 오래된 친구같은 해오름입니다~~^^

답글

7 ***

2017-08-18 pm 3:04:00
219.--.215.4

여기서 기탄 사서 풀던 울아들
올해 공대 오빠 됐어요.

답글

8 ***

2017-08-18 pm 7:54:00
211.--.254.18

ㅎ 공대오빠 ~~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해오름과 함께한지 18년 첫째 출산후 알게 되었어요
첫째가 고3
수시원서 고민하느라 ㅠ

답글

9 ***

2017-08-18 pm 8:44:00
175.--.18.179

울 아들도 고3이요 ㅎㅎ 돌잔치 정보구하다 들어와 알면서 힘들때 속상한일있을때 와서 조언 구하고 위로받고 지낸 세월이 18년이네요.. 근래에도 여러가지 조언구하면 성심성의껏 내일처럼 공감해주고 답글해주니 완전 편한 안식처 같고 살아가는데 힘이되는것 같습니다.. 여기 오시는 맘님들 불금되세요~^^

답글

10 ***

2017-08-18 pm 9:27:00
116.--.123.25

저도 18년차네요. 울 애도 고3. 아이 유치원 때까지 거의 매일 들어오다, 예전에는 속풀이방에는 로그인 없이 바로 글을 올릴수 있었기 때문에 항상 그런 건 아니었지만 굉장히 무례한 댓글들이 난무하고 싸움(?)도 종종 났었던 기억이 나요. 요즘도 댓글들이 어떻니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되던 시절도 있었어요. 정 떨어지고 속 시끄러워 10년 이상 한번도 안 들어오다 올해초에 생각이 나서 한번 들어와보니 입시 관련글들도 종종 올라와 이야기 나눌수 있고, 비슷한 연배들이 많아 공감되는 글들이 많아서 좋네요. 요즘은 아이 어릴 때처럼 매일 들어오는게 하루 일과네요.ㅎㅎ

답글

11 ***

2017-08-19 pm 6:57:00
58.--.127.71

ㅎㅎ 저도 17년차네요. 한동안 동네 카페에 주로 있다가 다시 자주 오게 되었어요. 정말 돌잔치 정보 유용하게 도움받았는데 벌써 입시 설명회 쫒아다니고 있네요.

답글

12 ***

2017-08-20 am 11:49:00
1.--.187.173

저도 17년차~ 하지만 아직도 육아중이네요. 큰애 고2,둘째 중2,셋째 5학년...막내 아들 육아중이네요.ㅋㅋ
세월이 흘러도 이곳만은 꼭꼭 들리는 습관이 들었는데 이런 사람이 많네요...ㅎㅎ
입시 이야기도 나오는 걸 보면 다들 같이 늙어가고 있네요....이거 100세까지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ㅎ
가끔씩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쌈닭 아줌 글들 빼면 여전히 따뜻하고 정의로움이 남아 있는 곳이네요....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글 올려봅니다...(저 밑에 아들딸 논쟁은 20년째 그대로네요 ㅋㅋㅋ)
2000년생 큰 아이 돌잔치 알아볼려고 가입했다 이리 오래갈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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