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8 am 12:52:00
219.--.51.246 |
| 저희집남자는 삐져서 몇달째 말안해요. 삐진이유도 말도 안되고.
이젠 먼저 말시키기도 싫어서 저도 안하니 몇달가네요.
좀있음 시부제사 추석. 제사 가기도 싫어요. 이런일로 늘 그런거처럼 결국 제가 먼저 말하겠죠.
쫌팽이같은 인간
진짜 혼자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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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8 am 1:05:00
125.--.134.26 |
| 전 적당히 삐져있을때가 가장좋은데 그 적딩히가 어려운거같아요
많이 삐져있음 식구들 눈치보이게 싫은티팍팍내고있고
적당히 삐져있을땐 서로조심하느라 조용
다 풀어지면 또다시 간섭하고 잔소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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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8 am 8:38:00
211.--.174.31 |
| | 정말 삐지는건 안고쳐 지네요...대신 살살 비위 맞춰주면 풀리는데, 이 나이에 그렇게 하기도 싫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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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8 am 9:49:00
27.--.14.8 |
| 삐진 거에 휘둘리는 기미가 보이지 마세요. 무덤덤하게...그래야 본이만 손해라는 걸 알지요.
삐진 사람 빼고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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