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7 pm 6:48:00
1.--.198.154

저랑 신랑은 그냥 지방대4년제..
주위에 가방끈 짧은부부들 얻어먹기좋아하고 공짜좋아하고 술자리에서도 쌍욕잘하고 주위시선 아랑곳안하고 싸워요
나이어려도 배운만큼 배운사람은 이러지 않은듯해요
물론 제경우지만..

답글

2 ***

2017-08-17 pm 6:51:00
27.--.105.26

공지영 두번째 남편 세번째 남편한성대교수
폭력이 이혼 원인
허수경 그 이혼한 세번째 교수랑 세번째 결혼
이런거 보면 아무 연관성 없음

답글

3 ***

2017-08-17 pm 6:53:00
106.--.0.154

그건 학벌보단 집안 내력인 거 같아요.
잘난 학벌이어도 개룡남은 그러더군요.

답글

4 ***

2017-08-17 pm 7:14:00
27.--.105.26

의사 부부 칼 들고 싸운 다는 얘기 들었어요
보고 자란 인성 이겠고
또 친구가 해준 얘기로는 처음 한대가
중요 하다고 해요
울고 불고 싸고 누워 감정에 호소할 문제가 아니고
한대 맞았을때 장소 옆 이목 불문하고
자신이 칠수 있는 최대 힘껏 한대를 돌려 줘야 한답니다 아프고 이기고 지고 가 아니라 날 치면
자기가 우습게 될수 있다는걸 알면 쉽게 못건드린다고

답글

5 ***

2017-08-17 pm 7:33:00
182.--.212.178

공부만 한 사람은 취미도 없고 놀아보지도 못해서인지 분노조절과 놀줄도 남는 시간을 활용을 못하는거 같아요.
시누부부는 초등샘,의사부부인데 둘다 좋은 학교 나오고 겉으로 보기엔 행복한 부부인데 시누몸은 멍투성이고 시누남편 온갖 스트레스를 집에서 풀고 사이코같은데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시누는 챙피하다 학교 그만두고 별거중이고 애들은 친정에 데려다 놓았어요.
가정환경이 보고 자란게 제일 중요한거 같고요.
풍족한 환경에서 누려보고 좋은 음식,좋은 옷,좋은 곳도 많이 가보고 사이 좋은 부모보고 자라면 마음도 여유있고 즐거운 어른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없는 집에 우글우글 경쟁하며 크는건 옛날에나 그런거 같아요.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며 즐길줄 알게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칭찬과 격려,관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답글

6 ***

2017-08-17 pm 7:46:00
115.--.185.231

상관없고... 자란 가정환경이 큰것같아요. 즉 인성

답글

7 ***

2017-08-17 pm 8:30:00
211.--.92.242

다 필요없고 타고난 인성이요

맞고 컸다고 다 폭력적 아니고
어렵게 컸다고 다 열등감 아니고
사랑 받으며 컸다고 다 이타주의 아니고

같은 뱃속에서 나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들
서른 넘어가면 사는 모습 다 다릅디다
어떻게 살아도 천성이 반은 하는듯

답글

***

2017-08-17 pm 8:35:00
125.--.6.5

7 번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