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7 am 11:30:00
183.--.176.95 |
| 고객은 들을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족은 대부분 딴 일을 볼때
얘기해서 그런것도 있으니
먼저 여보 .부르고 얼굴 쳐다보면 얘기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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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7 pm 12:57:00
1.--.229.120 |
| 우리집은 제가 한번에 못들어서 싸울때가 많았는데~^^ 비슷한 상황 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신랑은 여보!하고 부르고 말하지 않고 그냥 저 뭐하코 있는데 그것도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말시켜놓고 못듣는다고 짜증냅니다~
제가 또 설거지를 하커나 물소리 그릇소리에 시끄러울때 거실에서 말시켜놓고 못듣는다고 짜증내구요~
상대팡이 들을 준비를 하게 부른후에 말하라코 했어요
암튼 전 일부러 안듣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신랑말은 뭐라했는지 안들릴때카 많아서 저도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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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7 pm 2:12:00
124.--.102.4 |
| | 남편들이 중 저음이라 저도 잘 못들을때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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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7 pm 7:21:00
27.--.105.26 |
| 큰일 아니면 넘어가세요 나이들어 가는 현상이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다는거
그게 정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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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7 pm 8:15:00
125.--.14.227 |
| 우리 딸하고 저하고 그러네요.
딸 말투를 저는 잘 못알아 듣겠어요.주변이 시끄럽거나 제가 설거지 하고 있거나
조금 멀리 떨어져 있거나...
이럴때 웅얼거리며 말을 해놓고 한번 더 응?뭐라고? 하고 물으면 화를 냅니다.
제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꼭 얘하고만 이런 말씨름을 하는데 저는 딸이 이상하거든요.
못알아들었으면 그냥 한번 더 얘기해 주면 되잖아요.
저는 상대방이 못알아 들면 몇번이라도 얘기해 주는데
딸아이 목소리가 원래 작기도 작지만..성격도 원만하지는 않아요.
원글님과 제 딸아이의 상황이 다를수 있는데요..저는 문득..제 딸이 커서도 저러면 어쩌나 걱정이 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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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18 am 1:02:00
219.--.51.246 |
| 우리집 인간은 자기 웅얼대는 소리는 뭐 잘들리는지 아는지 사춘기애들한테 알아듣게 말하라고 버럭질하네요.
애들 주눅들어 소리 더 안들리고. 또 안들린다 화내고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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