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1 pm 10:08:00
49.--.153.191 |
| 저도 손바닥 발바닥에 손난로를 쥐고있는것 처럼 벌벌끊어요 47세구요. 아직 생리는하고있구요
저도 갱년기 증상인지 올 여름 너무 덥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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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1 pm 10:16:00
121.--.197.77 |
| 갱년기가 아니고 그냥 날이 더운거예요
야매진단
정확한 진단은 날이 추워져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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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2 am 5:40:00
118.--.140.105 |
| 올해 48인데 작년말 올해초부터 친구들이 그런 증상을 많이 호소하네요.
등에서 열이 나고 식은땀같은 게 난다고 해요.
잠도 안 온다고 하고요.
전 열오르는 증상은 없는데 잠이 부쩍 없어졌어요.
자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았고 못 일어나서 힘들었는데 잠도 못자고 그렇다고 못자서 피곤하지도 않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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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2 pm 2:24:00
175.--.74.223 |
|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에 이상이 생기긴하죠
땀 한방을 안흘렸는데 땀 줄줄 아침에 일어나면 뒷목 뻐근 며칠가고 한번 상처나면
금방 낫던게 오래걸리고 피부도 가렵고
다리 핏줄도 보이고 다 노화 현상
갱년기 그냥 넘어갈수도 있고 심하게 오는 사람은
두드러기 처럼 올라와 면역력 떨어지고
양팔 벌겋게 되어 올라오기도 하고 목까지
생리 멈추면서 오는 현상이 갱년기 증상에 해당
우울 화남 조절 안되고
생리 아직 하면 갱년기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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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2 pm 9:04:00
119.--.238.151 |
| 저도 72년생 46세인데 전 아직 식은땀이랑 열은 안나는데 잠이 잘 안오네요
괜히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구요
생리는 아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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