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1 pm 4:17:00
125.--.134.26 |
| 저도 남편의 대인관계 신경쓰입니다
술을못마시니 더 그런듯 짠해보이고
요즘 운동에빠져서 비슷한취미갖은 사람들끼리 어울리더라구요
어디든 속해있으니 한결 보기가 나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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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1 pm 6:21:00
211.--.120.60 |
| 님이 좋은배우자이신거죠
남편의 작은부분까지 배려하고 마음 쓰고싶어하는~~
님이 젤 좋은친구 되어주시구요~^^
남편분 인성이 나쁜분아니면
자주찾지는 않아도 .좋게생각하는친구 분명 있을겁니다
저는 주로 저를 많이 찾지만
제가 거의 거절하는편이예요.그러나 그들이 싫어서
그러는건 절대 아니구요.그들을 정말좋아해도 체력적으로나.금전적으로 맞지않아서 .세번 만날꺼 한번으로 줄이는편입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자주만난다고 친한거는 절대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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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1 pm 8:29:00
121.--.131.44 |
| 우리도 그래요
성격은 좋은데 뭐 특별히 잘난게 없으니..
요즘 사람들 다 똑똑하고 잘 난 사람만 찿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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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3 am 12:19:00
211.--.201.161 |
| 그래도 부부사이가 좋은듯.
그리 세심히 관심 주시고..
우린 대화없고.
기계적으로 살아요.
무슨 얘기하면 아~몰라~ 하며 회피하고.
장거리 시댁갈때 차에서도 말안해요..
전에 몇번 내가 말시켜서 고속도로 딴길로 들어섰다고 신경질내서.
같이 장보고, 드라이브도 가끔하고, 같은 침대서 자고..얘기도 하고
그냥 그랬음 좋겠네요.
넘 예민한 인간이라 애 태어난 이후 20년가까이 따로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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