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10 pm 12:34:00
125.--.184.216 |
| 저 몇년전에 증상 있어서 아는데요
그거 주변에 다그치거나 욱욱하는 사람 없어져야 낫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유지 되야 저절로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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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pm 12:50:00
14.--.3.31 |
| | 남편이 저를 많이 다그치는 편입니다. 욱하고요,,,, 이혼할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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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10 pm 10:04:00
112.--.203.77 |
| 님 죄송하지만 어떤증상이 공황장애인지요?
왜냐면 작은팬션예약해서 놀러갓엇는데 너무비좁아 저는 답답해미칠지경이어서 창문훨~쩍 열어놓으니 조금덜하더라구요
이것도 그런증상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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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pm 11:19:00
125.--.184.216 |
| 전 사람 많은 곳이 공포스러웠어요
지하철을 탔는데 사고나서 문이 안 열릴거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왔구 늘 갔던 강남역 고층건물을 쳐다보니 어질어질 했어요 아이 소풍 도우미로 가는 전날 잠을 설칠정도로 관광버스 타는게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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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11 am 9:12:00
14.--.3.31 |
| 원글입니다.
폐쇄된 공간에 가면 답답해서 숨쉬기가 어려운 것도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심해지면 공황장애처럼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발작까지는 발전하지 않았고요, 과호흡증으로 숨쉬기가 어려워요.
대중교통수단도 전 답답햇어요.
지하철은 모르겠고, 맘대로 내릴 수 없는 고속버스나 비행기가 그랬어요.
초기에 병원가시면 도움받을 수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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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11 pm 5:01:00
122.--.115.227 |
| 저희남편 공황장애 입니다
괜찮은 시기가 있긴하지만 완치는 안되더라구요
일종의 불치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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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12 am 2:55:00
175.--.74.22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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