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9 pm 3:42:00
211.--.14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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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9 pm 4:37:00
222.--.30.82 |
| | 6개월인데.... 꿀 보직을 ~~~ 견디세요 꾹 참고 견디세요...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지만... 계속 있는 것도 아닌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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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9 pm 4:39:00
182.--.65.200 |
| | 저는 이번달까지 실업급여 받고 끝이네요 여성새일센터 훈련 받고 또 일해보려고요 면접 합격할때까지 고용센터에서 도와주니까 좀 나아요 저같은 40 50 대 주부들이 많아 위로도 되고요 유치원 청소일 맡아가신 60 대도 계셨어요 하루 4시간 청소에 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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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9 pm 5:10:00
222.--.46.120 |
| 전 님이 부러운데요...끝까지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6개월이고...일도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우울해하지말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바꿔보세요...너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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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09 pm 5:41:00
121.--.50.159 |
| 그게 왜 고민이시죠 ??
왕부러워요 저에게 바톤 넘기세요 짱입니다 !!!
제가 원하는 스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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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09 pm 6:13:00
211.--.75.218 |
| 정규직이 좋기는 하죠.. 하지만 그만큼 책임도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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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09 pm 7:10:00
218.--.231.110 |
| 님 마음 십분 이해해요 다들 맡은 역할과 책임으로 바쁘고 열심히 하지만 난 있어도 없어도 크게 중요하지 않을듯해서 드는 느낌
제가 지금 그러네요 직원 셋이 있는데 그 역할이 너무 뚜렷해서 두사람은 오너도 좋아하고 꼭 있어야 되는 사람이고요 저는 아마도 없어도 잘 굴러갈거 같네요
ㅠㅠ 돌아가며 휴가를 가지만 저휴가가면 자리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
그렇지만 원글님의 그런자리는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도 한거 알죠?
힘내시고 있는 일 열심히 즐겁게 하시면서 마무리지으면 될거같아요
지나고 나면 휘리릭 갔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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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09 pm 8:33:00
110.--.167.126 |
| 저도 이해해요.. 어학원 상담을 했는데 다들 강사들이어서 늘 소외감이 들었고, 어머니들도 제말보다 선생님말을 신뢰하는 듯 보였어요.. 더군다나 5시간 일하다보니 월급도 차이가 꽤 나서 그거 보다 더 받아야겠다 생각해서 옮겼고, 옮긴 곳에서 일하니(직종이 달라요) 한시간 반 더하면 30씩 더 받을 수 있어 9월부터 새로운 곳에 가요.. 님이 그리 생각한다면 원하는 조건을 계속 생각해보세요.. 생각대로 산다는 말이 맞기도 한거 같아요
내년에 48이 되니 뽑아만줘도 고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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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09 pm 9:28:00
112.--.66.151 |
| 필요없는 사람을 돈주고 채용할까요. 님도 회사의 필요존재지요. 전 부러운데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님 같은 직장 구하고싶어하는 사람이 훨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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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10 am 7:07:00
175.--.234.134 |
| 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저도 괜찮은조건에 2년 계약직 자리 들어갔다가
한달만에 바로 그만뒀어요.
일단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2년후 나갈 계약직은
신경도 안쓰고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난 그냥 필요한때 쓰는 부속품이구나
생각이 많았어요.
다른 계약직들은 행여나 열심히 하면 계약기간 연장될까 무지 열심히 일하던데 제 생각은 달랐어요.
그래서 한달만 일하고 바로 그만두고
정규직 구해서 다니고 있는데
말이 정규직이지, 사실 요즘 회사들이 어려워서
어찌될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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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10 am 10:12:00
125.--.239.213 |
|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저는 대기업이 하청주는 철콘업체 현장공무과장으로 5년정도 근무했었어요.
말이 공무지 온갖잡일 다했었지요.
그런데 님은 대기업 아파트현장이라면 다른현장도 계속생길거고 아무리 1년반 계약직으로 들어갔더라도 다른현장 생기면 그곳에도 사람이 필요합니다.일 안해본 초자보다는 그래도 그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죠..요새 현장들 다 전산으로 업무진행 하는데요.굳이 그곳이 아니라도 하청쪽에서도 원청의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자신감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넓혀보세요. 거칠고 인상더러운 노가다아저씨들도 알고보면 참 좋은 사람도 많고 좋은 인맥이 될수도 있습니다.무서운 세상이니 무조건 어울리시란 말은 아니구요,매의눈으로 사람을 가려야지요.좋은사람도 많으니까요.
항상 미소짓는 사람이 평도 좋습니다.지금 현재를 감사하고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모드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알게모르게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소개도 시켜주게 되고 그렇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적은 얘기니 조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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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pm 4:27:00
112.--.170.215 |
| 원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 현장사무실에만 있어서 업체분들을 만날일이 없어요..
있다하더라도 업체 소장들만 커피한잔 내어드리면 눈인사 하는정도..
저희 관리차장님이 다른현장갈때 같이가자고 농담처럼 회식자리에서 항상 얘기하시지만
다른 시,다른구에 현장이 생기니 같이 일하는게 쉽지 않은걸 알죠..
저희 작은 바램은 여기 아파트 준공되면 관리소에 들어가는거에요..
이미 시행사사무실에 여직원이 있어서 그 여직원이 관리소에 들어갈 확률이 높긴하지만..
공사차장님도 말 잘해주겠다 하시고 ^^;
관리소가 안되면 실업급여 받으며 간호조무사를 따볼까.. 생각중이에요
여러분들 댓글 읽으며 용기도 생기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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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11 pm 2:37:00
125.--.239.213 |
| 관리사무소가 좋긴하죠.그러기위해 준비를 하셔야 할듯하네요.
경리로 가시더라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 주택관리사공부도 해서 자격증따시면 좋고
경리라도 아파트경리는 아파트회계경리학원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결국은 싹싹하고 인상좋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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