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9 pm 2:01:00
125.--.6.5 |
| 여기도 경기남부인데
바람불고 선선해서 좋네요
해도 쨍쨍 안하고.
이제 더위 좀 한풀 꺾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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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9 pm 2:23:00
106.--.0.21 |
| 경기 남부 반가워요 저도 이런 날씨 너무 좋아해요
아르바이트하러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카페 가고 싶었네요
맞아요 운치있어요 원글님 반갑네요^^ 저같은 사람 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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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9 pm 2:25:00
168.--.248.20 |
| | 을씨년스러운 날씨 좋아해요. 약간 몽환적인 기분도 들고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그런 날씨 ㅋ 내일이면 50인데도 이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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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pm 2:46:00
106.--.0.21 |
| | 폭풍의 언덕 좋아하세요? 저도 그 바람과 언덕이 보고 싶어서 영국에 가고싶을 정도네요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예요 10대부터 지금까지ㅡ저도 낼 모레 50ㅡ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날씨부터 책까지 오늘 해오름 잘 들어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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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9 pm 2:33:00
182.--.6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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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09 pm 2:34:00
182.--.65.200 |
| 미친여자라고 욕할까봐 걱정했네요 ㅎ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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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9 pm 2:41:00
106.--.0.21 |
| | 맞아요 저도 그런 말하면 청승 맞다느니 그런 소리 들을까봐 잘 안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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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09 pm 2:49:00
121.--.50.159 |
| 저도 그런날씨 좋은이유가
이렇게 더윤날 해를 가려주니 아무때나 운동이 가능하다는거예요
지금 차놔두고 걸어서 마트 운동삼아 걸어갈까 싶다가도 여긴 경기권인데 해가 쨍쨍해서 고민중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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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11 pm 3:57:00
125.--.134.26 |
| | 전 맑은날 좋아하는데 더위가 한풀꺽인거같아 생활하기 편해졌네요 하지만 저희동넨 1시간넘게 먹구름에 천둥소리만 요란해서 차라리 잠깐쏟아지고 다시 개였으면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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