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9 am 9:09:00
39.--.13.88 |
| | 자기나 뒷끝없죠. 할소리 다 했으니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성격좋은분 못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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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9 am 9:12:00
168.--.248.20 |
| |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할말 안할말 그 때 그 때 배설 다하고 자기는 쿨한척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싫은 사람들이죠. 주로 기가 쎄고 언변 좋은 사람들이 그러는것 같아요. 거리감을 두고 생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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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9 am 10:08:00
1.--.128.34 |
| 자기 생각에만 뒤끝없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더러운 뒤끝이 있죠.
성질 괄괄하고 대장 노릇하고 남 가르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저런 말로 마무리하면서
자기엑 면죄부를 주더라구요.
뒤끝 없으면 함부로 막막해도 되나요?
그것도 남의 입에서 저 말이 나와야지 저런 말은 꼭 자기입으로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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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9 am 10:21:00
211.--.201.137 |
| 엄청나게 자기 위주로 사는 거죠.
아주 반대로 상대방 모르게 아무 내색 없이 지내다가 어느날 뒤끝 있음을 드러내고 복수(?)하는 사람도
무서워요.
너무 극단적이면 어느쪽이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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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09 am 10:48:00
183.--.6.237 |
| | 다시는 보고싶지도 마주치고싶지도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딱..자기는 뒤끝없다하는 사람인데요. 자기 기분나쁘면 그냥 아주 머리 거치지 않고 입밖으로 내뱉는 사람이거든요. 자기는 할말 다햇으니 뒤끝없겟죠. 당하는사람은 아주 괴롭습니다. 며칠 맘이 아프기도 하고요. 저는 그런사람과 지낸 세월이 아까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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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8-09 am 11:08:00
121.--.180.67 |
| 할말다하고 나중에 딴말안하는게 뒤끝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희 남편이 뒤끝없어요.
왠만하면 싫은소리 안하고 나중에도 딴소리도 없어요.
물론 뒷담화도 없고요.
지난일은 지난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다시 끄집어내지 않거든요.
다만 본인이 아니다싶은건 끝까지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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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8-09 am 11:59: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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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8-09 pm 12:00:00
110.--.155.42 |
| 그런사람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할말 다해서 상처 주고 자긴 다 털어서 아무감정 없다고 담날 바로 아무일없이 전화오고 ...
제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근데 이런 사람들이 자기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과는 트러블이 많아 보여요
할말 다해서 욕은 먹지만 본인 속은 참 시원할거 같아 가끔 부럽기도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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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8-09 pm 2:02:00
175.--.74.223 |
| 본인 하고 싶은말 다 했으니 뒤끝이 없는 거죠
할말 다하고 잊었는데 뭔 뒤끝이 있겠어요
상대가 상처 받던 말던 그만인것을 ..
그렇게 상처 준적 없다고 우기 겠죠
그런말 한적 없다고 그런 사람들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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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8-09 pm 2:35:00
106.--.0.21 |
| 남편 엄마가 그러네요 시어머니소리도 하기 싫어요 무식하게 퍼부어대면서 자기 같이 성격 좋은 사람없다네요 뒷끝이 없대요
그러면서 술먹고 또 주사부리고
저 뒤끝없다 그 말하는 사람 다 시어머니처럼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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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pm 3:20:00
125.--.6.5 |
| | 어머.. 제 남편 엄마가 그래요. 저도 시모 소리 이젠 더 이상 안 하려고요. 술먹고 주사에 기억 못하고 그러곤 자긴 뒤끝없다 자기같이 성격 좋은 사람 없다무식하게 퍼부어대고.. 혹시 같은 분인가 할 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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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pm 3:46:00
223.--.160.6 |
| 우리 시모도 그럽니다. 지랄맞은 성격에 할 소리 안 할소리 분별력도 없고, 나오는데로 배설하고는 뒤끝없다 그랬어요. 그건 좋은 성격이 아니라 못 배워쳐먹은 무식의 소산일 뿐이예요.
본인만 뒤끝없으면 뭐하나요? 다른 사람은 뒤끝이 많게 만들어놓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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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pm 4:28:00
221.--.154.167 |
| | 헐.. 누가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 아니냐고 하겠네요.맞아요.할 소리 못할소리 다해놓고 술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네요. 미친.. 기억이 안나는 척 하는 거죠 남편이란 인간은 도대체 그게 챙피한줄도 몰라요.정확히는 저한테만 챙피한걸 모르고 도리어 편을 드네요.똑같이 미친..소리 밖에 안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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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8-09 pm 3:14:00
211.--.131.34 |
| 어찌 뒤씉이 없겠어요.
모지라지 않고서야.
살아야하니까. 덮어두고 가는거죠.
정도차이는 있지만 상처가 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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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8-09 pm 5:47:00
121.--.50.159 |
| 그냥 거리두세요
사람은 내맘에 드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막말하고 뒤끝없는사람은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색깔 드러내지않고 뒤에서 조용히씹는사람도 참
뒷통수 맞은느낌이에요
앞통수나 뒤통수나 ...결국 내 자신을 두리뭉실 만들어야지
이사람 저사람 성격파악헤서 분석하다보면
그냥 혼자 지내야 하더라구요
적당히 거리두고 일년에 절절히 외로울때 연락해서 한두번 만나면 모든사람은
다 좋아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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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8-10 pm 5:35:00
124.--.239.44 |
| 자신을 뒤끝없다고 표현하는 분들 보면 생각이나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 무신경한 분들 같더군요.
딴말않고 왠만하면 싫은소리 않고 지난얘기 끄집어 내지 않는 이런 분들은 정말 뒤끝없다기보다
전 그냥 신사적인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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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8-11 pm 4:01:00
125.--.134.26 |
| 전 소심해서 이런사람 힘들어요
저는 잘지내려면 서로 배려라는게 필요한거같아요
대놓고 할말다하고 풀어지는사람보다 서로 조심하는편이 더나운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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