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8 pm 8:38:00
203.--.220.18

둘이 맞벌이해서 700-800이면 많이 벌어 아이키우고 하면 명품냄새 날 정도 아닐텐데요
저희 여동생 독신이고 혼자 그이상 벌어도 명품냄새는 커녕 차도 없어요
15년차에 서울권 새아파트 입주할정도면 님도 부자인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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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pm 8:53:00
118.--.116.148

서울권 아닌 경기도 변두리랍니다 그러고 제기준에선 명품인거죠 벌어서
다
쓰고 살고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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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pm 10:22:00
112.--.68.92

동생분은 노후 준비를 하잖아요.
준비된 노후가 예약되어 있는거와는 차이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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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am 11:10:00
121.--.180.67

노후대비안하고
그 와중에도 양가도움받으면 괜찮을듯한ㄷ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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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pm 4:09:00
39.--.72.54

맞벌이 그정도면 부유하진않은거 아닌가요 수입대비 직업을 예상해보면 부모복잇어도 교육은 좀 못받은듯 .. 좀 산다는데 외벌이 천이상입니다 맞벌이 별로 없구요 .. 님같은 상대적빈곤감 저도 느끼는데요 강북살다 분당왓는데.하.... 울집도 외벌이 월 800. 50평살지만 빈곤해요 ㅜㅜ다들 어찌나 잘살고 부모재산이.많은지 ..

2 ***

2017-08-08 pm 9:53:00
124.--.102.4

양가 도움받으면서 번거 다 쓰고 살만하죠.

답글

3 ***

2017-08-08 pm 10:28:00
175.--.119.26

저두 요즘 그래요..새로 이사했는데..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우린 비빌언덕도 없는데 참 대대로 부잣집들이 많더라구요 ..씁쓸해요
우린 이제 뭐 더이상 할수 있는것도 없는데..

답글

4 ***

2017-08-08 pm 10:58:00
175.--.74.223

그래서 다시태어나면 부자집에서 태어나
돈이나 펑펑 써봤으면 이 소원

답글

5 ***

2017-08-08 pm 11:40:00
211.--.7.209

사람 괜찮으면 인맥유지하고 사세요.
머 도움 받을일도 줄일도 있겠죠....
스트레스는 님만 받을듯....
엄청난 시댁살이 하고 있을지 남편이 속썩히는지 솓은 모르는 거죠.
좋은말만 듣고 마세요.
님도 작음거라도 걍 자랑해요.ㅋㅋ
님도 부촌 아파트에 가서 주변서 부러워 하는사람 많을껄요.
대단하시다 아껴서 새아파트 입성하시고.
전 왜케 않아껴지는지...
1년반뒤에 우리도 이사계획에 새아파트 분양받은곳 있는데...
부모재산 없음요...
그냥 쓰기위해 돈번듯해요.
이제 이기기위해 또 모아 볼까싶어여. ㅋㅋㅋ

답글

6 ***

2017-08-09 am 5:09:00
112.--.80.170

저도 요즘 좀 후회가 되네요.
나 좋자고 왔는데 괜히 비교가 되고 그렇더라구요.
옷이니 빽이니보다 피부관리들 하러 가자하고 피부과를 수시로 다니는거 같고 고생 안하고 가꾸니 피부를 봐도 알겠더라구요.
동창들 만나도 피부보면 어찌 살았는지 보인다는데 다들 여유있고 전업들도 많고 본아한테 투자도 많이 하고 ..
애들 교육도 남다르고 왜 이사왔나 싶은게 무리한거같고 내년쯤 내놓고 이사할 생각도 하고 있네요.

답글

7 ***

2017-08-09 am 10:27:00
211.--.201.137

원글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어요.
스스로 뿌듯해 하고 즐겁게 사세요.

답글

***

2017-08-09 am 10:35:00
125.--.6.5

그러게요. 뭘 남들하고 비교해요. 열심히 사셨으니 이만한데 살 수 있다 생각하고 부모 도움 없이 이룬거니 뿌듯해하세요.

8 ***

2017-08-09 pm 12:07:00
14.--.3.31

힘내세요. 훌륭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