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8 pm 12:58:00
222.--.2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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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8 pm 3:03:00
125.--.210.43 |
| 저희도 상사가 소장인데.ㅎㅎ
소장자리가 문 하나 사이에 두고 옆에 있어요.
자기가 아쉬워서 불러댈려면 " 저기 있잖아~" 그럽니다. 짬밥이 얼마 않됬을때는 제가 뭔일로 불렀나 하고 쪼르르 달려가버릇했더니 계속 " 저기 있잖아~" 그러길래 한참 전부터 그러거나 말거나 들은채도 않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소장이 아쉬워서 달려나와서 말합니다.
아쉬운 사람이 움직여야지 제가 아쉬운건 아니니까. 뭐라하면 죄송하다고는 절대 하지말고 못들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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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8 pm 3:24:00
112.--.170.215 |
| "하나 사와" 완전 명령조 네요
정말 재수없네요..
전 대들 용기는 없고 못들은척은 잘해요
얼굴 안보고 그런식으로 대하면 못들은척 해보세요. ㅋㅋㅋ
날 더운데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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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8 pm 3:36:00
125.--.5.175 |
| 존칭하는 사람에겐 존중해주고 반말할땐 못들은 걸로 하세요.
그러다가 사모가 뭐라하면 저한테 말한 건줄 몰랐다 하시고 사모가 예의갖추면 아주 예의있게 행동하세요.
본인도 깨닫지 않겠어요? 그래도 안되면
반말하시는거 기분나쁩니다. 직설적으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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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pm 5:03:00
61.--.58.23 |
| 맘으로야 그러고 싶겠지만
그러다 짤릴까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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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08 pm 5:28:00
211.--.201.137 |
| 대박 원글님 정말 기분 나빴겠어요.
어제 뉴스에 아들처럼 생각해서 그랬다는 모 여인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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