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7 pm 6:36:00
119.--.231.100 |
| 다그래요 다그래~~
7살 5살 아이들이라는게 문득 부러워요
언제 크나 했는데 말 안 듣는 사춘기 아이들이 되었고
그맘때가 참 걱정없고 행복했었구나
아이들도 저도요...ㅎㅎ
가진것에 감사하고 작은것에 의미를 둬보세요.
주변에아픈사람도 많고 돈없는사람도 많고 폭력있는 집도 많고 애가지고싶어도 마흔넘도록 애없는 사람도 있어요.
밑에 글처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마음 꿀리는대로 편하게 즐겁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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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7 pm 6:36:00
182.--.65.200 |
| | 원래 마음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 같아요 더운데 시원한 생각 많이많이 하셔요 우린 각자의 길이 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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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8 am 2:03:00
125.--.134.26 |
| 그때가 제일 힘든땐거같아요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는 사춘기아들만둘인데 이무더위에 아이들과 기싸움하고 소리지르는게 일상입니다
저원래 이렇게 무지막지 목소리 큰사람아니었는데 아들둘키우다보니 깡패가 따로없네요 요즘 애들 어릴적사진보며 위안을 삼아요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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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8 am 9:44:00
39.--.72.54 |
| | 전 님이 부럽네여 제나이 50 아이들은 고3 지칠때로 지쳣습니다 아이대학가고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어요 공무원 준비라도 취업준비라도 해놓으시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이들어려 힘들지만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남과 비교 절대하지마세요 그거 정신 시간 낭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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