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표현이 재밌어서 자세히 읽어봣네요.전 43살인데요.어차피 죽는날이 오고 어른들 말씀..금방 지나간다고..요즘들어 더 신랑사랑하고 표현하고 제가 모성애가 별로없는 사람인데 내 자식에게 항상 표현하고 돈드는것도 아니니 자주 표현하고 제형제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하루하루 주어진일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전 사는 낙이 없네요 .왜 사는지 모르겟어요 돈버는 재미도 없고 애들도 공부도 못하고 말도 안듣고 남편도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몸은 편하냐 돈번다고 고달프고 그렇다고 즐기냐 즐길 시간도 없고 내팔자가 이런가 이런생각도 들고 참고참고 또 참고 살고는 있는데 언제 터질지 인내심 시험하며 죽지못해 살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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