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6 pm 4:18:00
180.--.80.29 |
| 둘다 별로 경영학과는 예전부터 취업 안됐고 그리고 유아교육과 ..지금 초등교원 임용사태 보시면 유아교육과 미래가 뻔히 보이잖아요 애를 안낳아요 앞으로 더 할겁니다.
병설유치원은 유아교육과 나와야 응시할수 있지만 작년 제가 사는 도시 병설교사 임용자중 1명 정교사됐데요 초등교사도 100명정도 내년에 임용 얘기가 나오는데 병설은 말안해도 뻔하죠
차라리 간호과가 어떤가요? 나오면 70세까지 간호사 안해도 간호사 면허로
할일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전망도 좋고
간호는 첨단 사업처럼 경기도 안타요. 일하다 쉬다 20년후 재취업할수 있는 유일한 직종이고요
요즘 간호사 부족해서 3교대해야 하는 요양병원 간호사 없어서 야간에 잠만 자는 간호사 뽑는곳도 많아요
그런곳은 간호사는 법적인원 때문에 잠만자고 조무사가 일 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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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pm 11:09:00
175.--.234.134 |
| 간호사 일자리 많은건 잘 아는데
꼭 적성에 맞아야겠더군요.
비위약한사람은 진짜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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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am 1:06:00
112.--.11.121 |
| 간호사 취업 잘되는것 맞아요
같은 성적이면 다른과 갈것같애요
간호과 친구들3년이상 한 친구들 많지않았고
근무여건이 아주 열악해요.그리고 병원 그렇게 만만치않아요.잠만 자는 간호사를 과연 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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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pm 12:30:00
116.--.14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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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am 9:48:00
39.--.72.54 |
| | 어쩔수없이.돈벌어야하는 집.애들만 보내던걸요 내딸이라면 안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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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am 11:54:00
124.--.246.11 |
| 다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결국은 할게 없네요.....
돈 많은집 시집보내야 하나 ...그것도 능력있어야 그런집을 찾던가 할텐데...
물론 그런집이 내 딸을 얼씨구 감사합니다 그럴것도 아니구....
다른집 딸들은 도대체 뭘 시키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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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8-06 pm 5:31:00
124.--.246.11 |
| 정부가 발표한 2014-2024년 대학전공별 인력수급 전망
향후 10년 인력과다 학과
경영 경제/ 초등 중등교육/ 사회과학/언어 문학/ 생물 화학 환경/인문과학/디자인/ 음악/ 법률/
특수교육
향후 10년 인력부족학과
기계금속/ 전기전자/ 건축/ 화공/ 농림 수산 /토목 도시/ 의료 /약학/ 교통 운송
인문계열 10만몀 인력과다
사회계역 22만명 인력과다
공학계열 21만명 인력부족 이랍니다.
현재 문과에서 이과 교차로 경쟁률 쎈과는 거의 다 간호학과랍니다.
물론 정말 단순 취업보다는 사명감으로 해야합니다만 현실은 이렀습니다.
경영경제도 이과전공한 학생들이 경영경제 부전공한 경우를 더 좋아합니다.
교대 임용사태도 원래 갑작스럽게 이런것이 아니라 5년전서부터 예고 했었습니다.
출생자수가 적다 라구요 임용고시합격자 적체인원이 심각하다구요
그걸 교대나 교육부. 교육청에서 줄이지 않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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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8-06 pm 7:29:00
125.--.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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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8-06 pm 8:15:00
182.--.212.178 |
| 유치원샘,간호사,사회복지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아지,돈 생각하고 하는거 아니라더라구요.
일도 빡세고 돈도 안된다고 봉사정신으로 해야한다더라구요.
1992년쯤엔 까꿍과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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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pm 9:31:00
180.--.80.29 |
| | 간호사는 봉사하는 맘 없어도 가능해요. 양호교사도 될수있고 더 공부해서 교수도 될수 있고 아니면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에서 학생들 가르칠수도 있고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에서 일할수 있고 병원 차트를 읽을수 있기때문에 보험사에서 보험심사하는일 프리로 일할수도 있고 소속되서 일할수도 있고 간호사 일이 안맞으면 할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해요 . 심지어 나이 70에도 요양병원 허가 낼려면 간호사 몇명 이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녁에 잠만 자주는 간호사 할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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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pm 12:35:00
116.--.149.72 |
| | 댓글 단분은 간호사인가요? 너무 좋은쪽으로만 써놓으셨네요.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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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8-06 pm 9:15:00
124.--.246.11 |
| 알파고라던가 인공지능 등의 과학발달로 인간 노동력이 많이 필요없는 시대로 갑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직업종류는 정말 사람손이 필요하기에 적정인원이 필요 할겁니다. 일선 대형병원에서는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의사가 처방만 내린다고 합니다. (50명 퇴사 글은 삭제합니다 지금 제가 당장 기사 원문을 찾을수가 없네요. 근거를 대지 못하는 글이니 삭제합니다만...) 미국에서는 법률판정에도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점더 10년 -20년 뒤에는 무슨일이 어찌될지 모르구요 어느 일이 돈을 잘 벌까는 점점 자영업이든 급여자든 수입이 상향평준화가 되던 하향평준화하 되던 할거 같아요.
그러니 알쓸진잡에서도 그랬죠 인간은 자본주의는 유지해야하니 생산과 소비가 필요한 사회에서인공지능과 빅테이터와 같이 기술발전 때문에 생산노동으로 돈을 벌수 없으니 국가에서 빅테이터 인공지능을 이용한것으로 사회가 돈을 벌고 그 돈을 인간에게 나눠주어 소비를 할수 있게라도 하는 체제로 가는거 아니나구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시대변환의 전환점 인거 같아요 슬픈일이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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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pm 9:26:00
180.--.80.29 |
| | 어느 대형병원에서 인공지능이 진단해서 그렇게 의사 50명을 퇴사 시켰데요? 지금 인공지능이 진단하는 병원이 어딘지 한번 말해보세요 법적으로 대형병원 의사 몇명이상 있어야 하고 무슨무슨과가 꼭 있어야 하는게 법이 명시하고 없으면 병원 퇴출인데 어느 병원이 그런 퇴출될 짓을 한데요? 병원급에 따라 간호사도 몇명이상 상주해야 하는거 다 법에 명시되어있어 간호사 없는 병원 잠만자게 해서 명단만 올리는 병원도 수두룩하구만 그리고 지금 정맥주사 같은것도 로봇이 나오긴 했어요 근데 이넘의 로봇이 판단을 못해서 무용지물입니다. 사람마다 정맥위치가 다르고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개발하고 아무도 안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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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pm 9:39:00
124.--.246.11 |
| 네 병원에서 종사하시는 분인가봐요. 전 지나가는 기사로 봤어요 제가 병원행정이 어찌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인공지능과 의료진료라는 기사만 봐도 다양한 인터뷰나 글들이 있기에 어찌 될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저희 같은 문외한이야 기사로밖에 더 알겠습니까 ) 만 일선에 계시는 분이 더 잘아시겠지만 제가 글에서도 썼듯이 앞으로 10년 20년 뒤에 어찌될지 모른다 했어요. 인공지능이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려면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겠죠
그러나 지금까지 보고 왔고 겪고 있지 않나요? 기술변화라는것을요
뭐 앞으로 제가 하는 분야도 없어질 분아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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