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2 am 11:07:00
223.--.222.15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복잡하죠

쓰신것 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완전한 자기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오해로 인지 상처받아 그리 되었겠지요.

가족이든 뭐든
나아닌 누구는 남이랍니다.

우선 시간을 흘려보내세요
지금은 어떤말,행동도 서로에게 무익할듯요

많은 시간이 흐른후
지난일이 될거예요.

그러나
당사자의 마음을 알았다! 그것이 남는답니다.

답글

2 ***

2017-08-02 pm 1:28:00
61.--.63.20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것 보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맘이크죠.

자식을 안보고 살수있는 부모는 없다고 생각해요.

먼저 사과하시고
다가가시면
받아주는게 부모 맘 아닐까요?

잘잘못 따지는건
절대 하지마시구요.
부모 자식간에
잘잘못 따져봐야
사이만 멀어져요

제가 자식 키워보니
아무리 맘에 안드는 자식도
돌아서면
그립더라구요.

답글

3 ***

2017-08-02 pm 10:28:00
180.--.80.29

어떤 안좋은 일인지 궁금하네요
님이 잘못하셨음 그냥 아랫사람이니 잘못했다 사과하세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