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8-01 pm 1:55:00
220.--.112.193

요즘은 남자들도 무능력한 여자
인정하지안아요

옛날과는달리 얼굴이쁜데 몸매도 되고 거기에 학력도 좋은데
집안까지 좋고 플러스 능력까지 겸비한 여자들
많잔아요
누가 암것도없는 여자를 좋다고 데려갈가요
얼굴암만 이뻐도 얼굴에 재능에 실력까지 겸비한
여자는 이길수없지요

그리고 무시도받아요
차라리 나도 돈벌수있는 능력을갖춰야
남편에게도 시댁에게도 할말할수있으면서
살수있잔아요

2 ***

2017-08-01 pm 2:00:00
211.--.139.100

글쎄요 ᆢ전 후자인데 돈에 쪼들려도 생활력도 없고해서 평생돈은 안벌어봤어요 중년되니 남편일이잘풀려서 그냥저냥 사네요 그냥 없으나 있으나 남편그늘에서 놀팔자인가봐요

3 ***

2017-08-01 pm 3:06:00
115.--.185.231

저도 후자. 전자로 결혼한(예쁜)제 친구 한달간 유럽여행 다닙디다...
남자 집안이 사업하고 기본 돈이 있으니 여자 능력 있는거 안 따집디다.

4 ***

2017-08-02 am 12:04:00
125.--.134.26

전후자인데 지금 살림만해요
그러고보니 남편 처음만났을때의 저는 하는일이 순조로워서 또래에비해 돈에 얽메이진않았던거같네요
남편은 학생이라 경제적능력이 전혀없었고
지금은 완전반대가 되었구요
다 살게되어있나봐요
남편이 능력이 없었음 전 계속 무언가를 하고있었을테죠

5 ***

2017-08-02 pm 8:18:00
116.--.14.197

시발.. 난 두번째였군요.
정말 엘리트한데 경제력은 븅신급.
그럼에도 난 알았어요.
내가 남자에게 선택당하는게 아니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나에게 맞춰줄 수 있는 남자 만나서 입맛대로 조절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게 내 삶이였더구뇨.

***

2017-08-02 pm 9:48:00
175.--.52.88

그러게요
내가 막 대하고 성격대로 다해도
날 떠나지못하는 남자 머 그런게있는지 ㅠ
지금도 서로 이혼 밥먹듯 말하면서도
정작 가방싸라면 밍기적거리는건지 모르겠음

6 ***

2017-08-04 am 2:24:00
219.--.51.246

그럼 능력도 없는 주제에 성격 지ㄹ같아서 맨날 나한테 나가라는 미친 인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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