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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pm 7:22:00
222.--.60.97 |
|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삶을 살아보려고 집안살림포함.주변인들도 정리?;; 중이예요.
나이 (46세)가 들어가면서 점점 복잡한게 싫으네요.
하지만 친한 벗. 오랜 이웃 몇명은 가족과는 또다른 어떤...
음..때론 저에게 삶에 활력이 되기도하는것 같아요.
물론 질투.오해.시기등이 없을순 없지만 그건 삶을 살아가면서 다 겪는거라
큰 문제만 아니면 그냥그냥 흘러가더라구요.
전 주변에 소소한 일들을 함께 나눌수 있는 몇명 안되는
지인들하고는 쭉 함께 가고싶답니다.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엄마와 언니와에 일상인 삶에 만족하시면
남들이 어떻게 보던지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나는 나. 너는 너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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