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30 pm 5:58:00
222.--.46.120 |
| 그 집 팔고 새로 다른 집 사지 않으셨나요?
혹시 팔고 전세로 가셨나요? 그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 있지만 또 기회가 오더라구요..
그 때 잘 잡으심 될꺼예요.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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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30 pm 6:44:00
180.--.80.29 |
| 새로 샀으면 그집도 올랐을텐데요
설마 오른집 두고 그전집도 지금 팔았음 하는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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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pm 8:26:00
21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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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30 pm 8:04:00
125.--.184.216 |
| 주변에 집값 올랐다구 축제분위기라도 그집 팔아 몇억 팍팍 쓸수 있는집 없을걸요 팔아봤자 대출갚고 나면 더 작은집으로 옮겨야하는데 보통은 더 작은집으로 이사 가는걸 선호하질 않죠 주변눈도 의식되니깐 절대 팔지는 못할거구 그냥 집에 깔구 평생 사는경우가 많답니다 대출이 없어야 팔고 일억이라도 팍팍 쓸텐데 그럴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냥 기분만 낼뿐이죠
집이 세네체라면 집값 올라서 팔아 대출갚고 현금이라도 쥘 수 있겠지만요
그러니 넘 부러워 마세요 당장 아니 십년안에 집팔아 그오른 집값만큼 팍팍 쓸수 있는집이 몇이나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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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31 am 1:08:00
175.--.194.153 |
| 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험 두번이나 있어서 돌덩이 걸린 기분 충분히 이해해요~
왜 집을 팔자고 우겼나 자책하고 우울했었죠~ 그래서 내집 한채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제작년 가을에 입주 앞둔 아파트 그당시 비싸다 생각하면서도 샀는데
이게 1억 2천 올랐어요~ 원글님도 늦지 않았어요~ 전세로 무주택자면
새아파트 분양하는 곳 청약하세요~ 이미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새아파트가
비싸다해도 결국 입주하면 많이 오르더라구요~ 서울, 수도권기준으로요~
다 때가 있으니 너무 낙심말고 이제부터라도 내가 살고 싶은 곳 분양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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