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7 am 1:34:00
222.--.185.43 |
| 그분이 특이 케이스고 보통은 생활비까지는 못하고
병 치료비 정도만 넣잖아요
저희 남편은 3000만원이고
저도 3000만원 그외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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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7 am 9:11:00
121.--.180.67 |
| 보험넣으실 여력이 된다면 당연히 넣어야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우리나라의 노후대비 보험은 별로 안좋아했는데..그래도 만약을 위한 대비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편이랑 저랑 암보험은 두개씩 들어놨어요.
보험들때 특약사항은 잘 정리해서 빼도 되고요. 어차피 실비가 있기때문에 굳이 특약을 많이 들어서
보험료 올리지 않아도 되고요. 물론 있으면 좋긴하지만요..
저는 진단금외엔 제가 알아서 다 컷트해버렸네요. 보험회사에서 싫어해요. ㅎ
남편거 하나는 진단비외에 생활비까지 나오는 보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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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7 pm 2:43:00
220.--.51.182 |
| 보험 티비서 봤는데 암보험이 보통 그리 많이 안든데요
예를들어 위암이었는데 수술 치료비 천만원 정도 들었다고 1억단위까지 들 필요없다 하더라구요
보통 실비있고 건강보험 하나있음 될거같고
암진단비 3천 정도면 충분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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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3:20:00
121.--.180.67 |
| 그건 그냥 너무 단순한 계산법 아닌가요?
보통... 가정의 가장이 암에 걸렸다치면 병원비 수술비 들고요
애들이라도 어리면 아내가 간병못하니까 간병인비용
남편이 그동안 돈을 못버니까 생활비...이거 진짜 큰비용이고요.
암도 단번에 제거되고 전이도 안됐을경우면 좋지만 전이되고 방사선치료라도 받아야하고
계속 병원신세지게되면 비용 엄청 들어가요.
물론 계속 정기검진 받아야하고요. 요즘 위암은 전이안됐을경우느 간단한 암이라고 해요
혹시라도 나중에 이식받아야하는 암일수도 있는거고요.
저도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보험의 중요성 새삼 크게 느낍니다.
그렇다고
현재 어려운데 무리하게 보험료를 넣으면 절대 안되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야 하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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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7 pm 7:16:00
180.--.80.29 |
| 제동생이 보험사 다니는데 암은 수술비 보다 잘먹어야하고 또 일을 못하기 때문에
딴건 실비 보상받더라도 진단비 빵빵하게 나오는걸로 들어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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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8:07:00
203.--.208.228 |
| 저도 아는 보험사가 하는말이
암은 걸리면 진단비부터 나오는 이유가
그진단비로 병원다니고 생활하라고
먼저 나오는거라고 하더군요.
막상 암이란게 발견되면 모든 생활이
올스톱이라고...돈이라도 있어야 치료에
맘편히 집중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긴한데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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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pm 8:11:00
121.--.50.159 |
| 맞아여 ...위에 답글쓴사람인데
진단비 꼭 들라고 하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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