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6 pm 6:09:00
211.--.242.228 |
| 동서가 설거지 해~ 내가 뒷정리 할게
이럼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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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6 pm 6:12:00
1.--.208.202 |
| | 한마디 하세요.안 치사합니다.가만히 있으면 바부됩니다.혼자 동동거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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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6 pm 6:17:00
124.--.246.11 |
| 저희는 부엌설거지 어차피 좁아서 둘이 서있지 못합니다만 한사람은 설거지 할거리 정리해서 주고 반찬 정리하고 한사람은 설거지 하고 그럽니다 설거지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은 과일이나 차 준비 하구요 딱히 설거지로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우선 같이 하자 그래보세요
그릇정리해서 달라하고 식탁 정리 하라 하세요
빼거들랑 웃으면서 에이 넘 빼지 말고 같이 하지 동서
동서도 귀찮은일 나도 귀찮어 라고 말이 라도 해보세요
이젠 나이 먹으니 할말 하자 주의로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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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6 pm 6:28:00
175.--.89.114 |
|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어 이런것가지고 글 올리면 치사하나싶어 고민했어요ㅜ
말하기전에 자기가좀알아서 처신하길 기다렸는데 끝까지그러네요
내가 물러터진게 동서눈에도 보이나봐요
사람봐가며 저러네요
댓글감사합니다 할말하고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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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6 pm 6:29: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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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6 pm 7:39:00
116.--.123.25 |
| 전 개인적으로 시댁에서 다른 일하는 것보다 설겆이가 제일 편해 설겆이는 제가 합니다.
두형제인데 제가 둘째 며느리고요
동서한테 이야기하세요. 내가 치울테니 동서가 설겆이 좀 해줄래..하고요
그렇게까지 이야기하는데도 개기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원글님은 마음이 좋은 형님이시네요
우리 형님이 님 반만 닮아도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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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26 pm 8:22:00
180.--.102.72 |
| | 저는 며느리가 저 하나라 무조건 제가 합니다ㅠ 근데 신경전 안하니 차라리 이게 나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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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7-26 pm 11:23:00
112.--.66.151 |
| 손위니까 당연히 하겠지. 에서 이해가..ㅜ
설거지는 아랫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여?
전 외동이라 제가 주방치우고 고딩 아들이 늘 산더미같은 설거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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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7-26 pm 11:39:00
124.--.108.181 |
|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낫지랂을가요
피곤하다싶음바꿔가며 요번엔 동서가좀해 담엔 내가할게 같이하자 하고 아랫사람리라고 맨날하는거도 그렇고 위아래 가리지말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날듯 형님이 맨날 나시키면 형님 설겆이좀 하세요
담엔 내가 할게요 힘드네 그럼 뭐라할려나 치사할려나 난아랫동선데 서로하는게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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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7-27 am 12:40:00
122.--.196.102 |
| 뭐든 버릴게 없는거 아니네요.
그냥 시키세요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
설거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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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7-27 am 5:32:00
125.--.184.216 |
| 근데 시댁서 설거지 한다는 며느님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30대 몇년간만 시댁서 설거지했구 아버님 돌아가신 40대 이후로는 일체 설거지 할일이 없거든요
같은 서울이라 그런가 잠깐 인사드리는 정도라 커피 정도 마시구
오거나 생신때는 외식 하니깐 설거지거리는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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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2:46:00
119.--.131.107 |
| | 님 이상해요 환갑이 지나도 시엄니 살아게시면 며느리가 밥도 짓고 설겆이도 하는게 당연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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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3:25: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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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6:42:00
125.--.184.216 |
| 집주고 차주고 용돈 드리니 암것도 바라시는맘이 없으신듯 합니다 걍 고맙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항상 낮에 잠깐가서 차 마시고 옵니다 어머님은 밥 지겹다구 점심때는 항상 고구마 우유 드시는거 같구요
울애들 짜장면 좋아하니 같이 사는 삼촌이 항상 시켜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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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7-27 am 8:16:00
175.--.89.114 |
| 원글이
먼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위로 형님들 계실적엔설거지가 편했어요
근데 막내동서가 계산적인게 너무보이니까 사람까지싫어질려해요
설거지뿐만아니라 뭐든 딱반반으로나누어서하고
전에는안그러더니 내가 깜박하고 실수하는걸 은근즐기는지
모든걸 맏이대신인 나에게 조금의실수가되어오면 날빤히쳐다봅니다 동서는 막내입장이라 모든화살이나에게 날라옵니다 동서도 내가 캐치한걸 모르면 알려줘야될턴데 상황을 즐기네요
시댁에 차라리 혼자며느리가 나은거같아요
아니면 다른 동서들이같이 있던지요
살아가는것이 이렇게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
오늘도 폭염이라는데 건강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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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1:53:00
223.--.215.248 |
| 맞아요. 차라리 외며느리가 속 편할 것 같아요.
저희는 며느리 둘에 제가 둘째인데, 형님이 갑질하기 좋아해서, 별난 시어머니보다 한술 더 떠서 만나기 정말 싫어요.
님같은 형님이라면 설겆이는 대놓고 제가 하고 무난하게 지낼것 같네요.
원글님 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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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7-27 am 9:20:00
121.--.180.67 |
| 이혼한 울동서 생각나네요.
밥다먹고 치워야할 시간오니까 시동생이 남자친척분들하고 나가는데 따라가버리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슬쩍 제 눈치를 보다가
큰집 조카를 불러서 설겆이하라고....물론 그냥 제가 했죠.
결혼후4년정도후에 이혼했는데
명절에 딱한번 왔고 저렇게 행동하더라구요.
다른 명절엔...임신준비중이어서 못오고 (인공수정하느라...)
임신초기여서 못오고 아기가 잘못되어서 우울해서 못오고 나중엔 이혼하네마네 싸우느라 못오고...
아기때문인건 같은여자니까 이해하면서도..
임신초기이거나 만삭이거나 울애들 태어난지 두달이거나 ...무조건 갔던
제가 바보같았네요. ㅎㅎㅎㅎ
큰며느리도 시어머니랑 허구헌날 싸우느라 오다말다
막내며느리도 저러고 혼자 20년 독박며느리신세인데...
터특한건...그 사람들은 신경안쓰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다라는 거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시어머니두 눈치를 슬슬보고 저도 일이야 그냥 하면 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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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5:01:00
175.--.89.114 |
| 원글이)
댓글감사드려요
상대가 배려해주면 알아아할텐데 잔머리굴리네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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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7-27 pm 7:19:00
180.--.80.29 |
| 돌아가면서 하면 안되나요? 막내가 더 해야할 이유도 없고 차남이 더 할이유도 없잖아요
반반 돌아가면서 하면 될텐데 이집도 둘중 하나 또 안오겠네요
그러다 마지막 남는 사람도 안올것 같고 아들 많은집 참 불쌍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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