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5 am 9:27:00
118.--.151.191 |
| 도대체 얼마를 바라신걸까요?
선물도 그정도로 사시지 않으셨나요?
보내드렸다고 하는걸 보니 식사는 같이 안하셨나봐요?
보통 저희는 저녁 외식하고 그것 부담하고 봉투드리고 하거든요..
그럼 한 20안쪽으로 쓰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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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am 10:37:00
113.--.72.89 |
| 제가 적게 보내드렸나보네요. 급반성중이요.
식사는 미리 했구요. 더 드려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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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5 am 9:31:00
222.--.126.210 |
| 평상시 생활비 안대시면 20정도 드리세요
평상시 생활비보내면 10도 많구요
대놓고 서운하다는 부모님은 얼마나 많이 도와줬나궁금하네요
우린 대놓고 생활비 달라하시거든요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받을것도 하나도 없구요
그런 시모님 아님 20드리세요
사는형편따라 다르지만
해오름 나이대가 최소 40은 넘으니 20정도는해요
30까지는 10정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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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am 10:38:00
113.--.72.89 |
| 생활비는 안드리는데 저희가 외국살아서 만날때마다 용돈을 드려요. 30넘은 조카까지...
어른인데 적게드렸나보네요. 감사드려요. 상세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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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5 am 9:33:00
182.--.65.97 |
| 저희도 현금으로 10만원 드리는데..
그마저도 5만원선에서 선물드리다가
빚 다 갚은 뒤부터 드리기 시작한거예요.
좋아하시더라구요..
여유롭다면 30정도 해드리면 좋겠다..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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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am 10:40:00
113.--.72.89 |
| 네. 사실 외국 오래살다보니 기준을 몰라 적게 드렸네요. 월급타면 더 넣어드려야겠어요. 방학이라 한국나와서 애들 학원비에 빵꾸가 나서...
더 넣어드려야겠어요. 답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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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5 am 9:40:00
211.--.242.228 |
| 예전엔 사업이 잘 돼서 50만원정도 드렸는데
지금은 예전 같지 않아 오히려 20만원도 드리고 30만원도 드립니다.
거리가 멀어 생신때 찾아뵙지 못해서 그렇거든요.
뭐든 무리하지 마시고 각자 형편상 하는게 맞아요.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형편이 어떻다 얘기해보는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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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am 10:41:00
113.--.72.89 |
| 네. 사실 외국에서 살아 감도 떨어지고 생각이 짧았네요. 전화드리고 월급타면 더 드린다고 했어요.
감사드려요.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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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5 am 10:02:00
125.--.201.224 |
| | 외벌이 일때는 생신이든 어버이날이든 식사하고 무조건 10만원씩 드렸는데 맞벌이 후부터는 2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다행해 양가 어른들 경제적으로 넉넉하신 분들이라서 대놓고 바라시는것 같진 않고 말씀만이라도 아이들 학원비 보태기 버거울텐데 주지말라 하시면서 받으십니다. 감사할 따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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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5 am 10:02:00
1.--.237.239 |
| 매달 30드리다 큰애가 고2되면서 20드리고
생신. 어버이날 10 드리고 식사
제사10 명절20 드려요
시어머니가 서운하다 할때
남편은 뭐라 하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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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am 7:27:00
27.--.66.13 |
| | 죄송하다고 이번달에 돈이 좀 없다고 했나봐요. 그래서 제가 어제 월급나와서 20 더 넣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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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25 am 11:13: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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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7-25 am 11:14:00
211.--.92.242 |
| 용돈조로 매달 20 달라셔서 부치기 시작 -그 당시 기저귀 차던 아이가 현재 고딩
명절 제사 10 생신은 20
저희 보너스 받은 달은 용돈 50 부칩니다
몇년 전만해도 여행 가실 때마다 제게 보고하시는 통에 달라는 대로 해드렸구요
친정은 일절 안받으시고 식사만 형제끼리 돌아가며 냅니다
근데,,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관습은 언제부터 생긴 거래요?
옛날 국사책에서도 못 본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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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am 11:47:00
182.--.65.97 |
| 참 많이 드리네요..
전 신혼초에 잠깐 드리다가,
생각해보니, 받은것도 없고 우리는 일궈 나가야 하는데
부모님은 우리보다 써야할 데는 없으면서 자산은 더 많고..
그래서 안드리기 시작했어요.
딱 생신때와 명절때만 5만원씩 10년 드리다가,
8년전부터는 10만원 드려요. 식사함께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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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7-25 pm 3:40:00
121.--.50.159 |
| 저희는 매달 용돈 10
설 추석 생신등 무조건 10그리고 식사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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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7-25 pm 3:47:00
61.--.195.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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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7-25 pm 5:34:00
223.--.138.16 |
| 시댁에 받은게 제법 있다면 몰라도, 그 정도면 된 거 같은데요.
잊어버리지 말고 챙겨주면 고맙게받을것이지
나잇값을 못 하네요
시어머니 말 한마디 한마디 맞춰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리 말 하든지말든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드리는 게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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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pm 8:30:00
211.--.92.242 |
| 저도 무시한다는 데 한표
시가는 요구 한번 하면 끝이 없습니다 개과천선 안하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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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7-26 pm 12:07:00
121.--.50.159 |
| 사실 매달 마이너스인데 10만 양가드림 20이에요
명절오면 뭐 사가야죠 식사해야죠
못드란다 전화 할까 싶다가도 10만원이면
장한번보면 그냥 없어지는 돈이니 부모인데
이정도도 못하나 싶어 그냥 드리네요
돈이 웬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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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7-26 pm 3:20:00
121.--.180.67 |
| 사는형편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희는 명절두번 생신,시아버지 제사 이렇게 네번은 50만원
그외 일있어서 만나게 되면 20이나 30만원씩 드려요.
일년에 한번정도씩은 뭐하나씩 사드리거나 하고요
저희 시어머니는 적다고 생각하시고요.
시어머니는 본인만 생각하지만 저희입장에선 양가에 그리 들어가니
어떤때는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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