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4 pm 5:34:00
122.--.52.53 |
| 이상한 지인들을 두셨네요
제 주변엔 고등입시도 서로 너무 조심스러워하거든요
대입은 정말 3월까지 기다렸다가 소문으로 듣곤하고
잘 보낸엄마들은 카스에 대학교정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든가 합격증을 올리기도하고..그래서 카톡으로 축하한다는 메세지만 올려주고 ..그렇게 하는데.
아무말이 없으면 끝까지 아는척 안해요.
아픈곳 건드리기도 그렇고...하물며 결정 아무것도 안났
을때는 더더욱 조심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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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4 pm 5:38:00
223.--.174.80 |
| 당연히 짜증나지요.
경망스럽네요. 누가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내용인데 궁금해서 물어보네요
수시원서 쓸 때 진학사등의 대행사이트를 통해 쓴다고 들었는데요.
학생부같은 경우는 나이스 통해 자동으로 연동이 되나요?
아님 스캔이나 일일이 입력을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자소서는 학생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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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4 pm 6:01:00
125.--.26.3 |
| 두부류예요
뻔히 알면서도 속된말로 너 엿먹어라 느낌으로 모른체하듯 약올리는 부류
순진하다못해 또는 상대가 겁나 쿨할거라 생각하고
눈치 밥말아먹은 부류인데
우리나이에 대부분 두번짼 아니죠
님보다 아이가 어리담 그나마 두번째구요
첫번째나 두번째나
요새 애들말로 뇌가 우동 사립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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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4 pm 6:41:00
61.--.44.11 |
| 전
친언니.친정엄마.심지어 남편에게도
말하지않습니다.
기도하는맘 이랄까?
입 다물고 맘속으로 기도하는 맘으로
중요한 일은
결정 될때까지
말하지 않는편입니다.
그사람
그 중요한 일을
그렇게 떠들다니요..
어떤일도 다 떠들고 다닐
눈치없고
배려 없는 사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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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4 pm 8:46:00
58.--.93.167 |
| 그런류 엄마하고 오래도 연락하셨네요
푼수에 맘보도 안좋고 잊어버리세요
삶의 촛점화살이 자기가 아닌 남을향해 있어서
평생을 불안해하면서 살거에요
삶이 피곤해보여요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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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6 pm 12:18:00
121.--.50.159 |
| 참 배려없고 생각없네요
엘베에서 보눈 고3엄마들 ....입시결과 물론 궁금하지만 (그애 성적말고 어느수준이면 대학에 갈수있나 )절대 안물어보져
푼수데기거나 배려없거나 둘중 하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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