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4 pm 12:30:00
118.--.151.19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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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pm 12:47:00
112.--.248.187 |
| 이러니 오해가 생기는군요 이 말 뜻은 같이 연락안한 나도 같이 미안하다예요 어휴 어떻게 이런 해석을 하는지
딱 싸움붙이기 좋네요 쓴 이도 제대로 쓰면 나도 연락안해 미안하지인데 도치를 한거죠 주어를 중간에 놓은거고 연락안해가 앞으로 나온거보니 무의식적으로 그게 마음에 더 걸린거죠 어휴 진짜 답답하다
어쨋든 결론은 별로 생각이 없는거는 맞는거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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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pm 12:55:00
118.--.15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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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4 pm 12:32:00
220.--.112.169 |
| 걍맘접으세요
친구가 아닌 이웃도 차마시고 보는데
친구라면서 생전연락없다니요
그냥 얼굴만 아는사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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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4 pm 12:52:00
211.--.242.228 |
| 에휴 저도 그래요.
한 친구는 전번을 바꿨는지 연락처조차 없어지고요.
몇년 있다가 다른 친구가 그 친구 연락처 알고 있다며 알려준다 했는데 기분 나빠서 됐다 했네요.
다른 친구들도 제가 전화할때만 받고 그다음엔 연락 뚝
제가 계속 하다가 몇년째 제가 안 하니 이젠 끊겼어요.
한 친구는 제가 전화할때마다 오랜만에 전화한다고 비꼬아서 기분 나ㅃ.고
자기는 바쁘다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들 이렇게 됐는지
학창시절엔 정말 친하고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이젠 아이 친구 엄마들 또는 동네 엄마가 훨씬 가깝게 느껴지네요.
원글님도 그냥 친구들 포기하세요.
아무래도 추억 생각하며 더 보고 싶은 사람이 연락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이제 추억으로만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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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4 pm 1:59:00
222.--.61.10 |
| 저도 대학때 친구 결혼식때 보고
끝이네요~ 사는 지역이 다르니 통화만 가끔
하고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보고싶지않다는
생각도 들기는 했어요. 학교친구다보니
그래도 순수한 시절 친구인데 시댁재산얘기
친정유산얘기하며 참 속물이 되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 저도 같은 모습이면서도 순수했던
20 대가 사라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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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4 pm 4:48:00
121.--.50.159 |
| 원글님 오해하셨네요 그친구는 님이 먼저 연락한것에 미안헤서 그런답을 한거네요
맘이 없는게 아니라 환경이 애들 키운다거나 뭐 바쁜일이 있지않겠어요??
애 키우고 고등가도 이래저래 동네친구아님 만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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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pm 5:16:00
223.--.213.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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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4 pm 6:10:00
125.--.26.3 |
| 저 글의 팩트는
나도 널 가끔씩은 생각해
시간되면 보고싶다
그런데 일부러 시간 내긴 힘들어
시간되면 보는거고
안되면 못보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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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24 pm 7:07:00
203.--.108.26 |
| 요약하면 오랫만에 문자 해서 문자로 답
간단히 생각하면 되요
1년을 안보다가도 이렇게 라도 연랃되면 친구
매일 만나 수다 떨어도 친구가 될수 없는 동네사람
5년만에 만나도 친구
한 20 년전에 일찍 결혼해 연락 끊긴친구
나 힘들때 힘든 상황 모르고 전화해서 하하 거려거
뽀롱퉁 받았더니 연락 안하는 친구
이민가 2년에 한번 연락 될까 말까한 친구
안본더는 생각 안해요
다 언젠가 만나도 반가운 마음속에 있는 친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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