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2 pm 5:42:00
121.--.130.70 |
| 또래 전업인데 하는거 없이 더 답답해요.
가을엔 억지로라도 종교활동이나 취미생활 하나 하려고 작정하고 있을 정도로..
거기다 날은 덥지 갱년기 증세인지 몸에 열도 나서 더 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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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2 pm 6:18:00
61.--.58.23 |
|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하나는 꼭 하세요
나이 들어갈수록 몸이 여기저기 아파와요
건강해야지 아프면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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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2 pm 8:09:00
112.--.66.151 |
| | 전 41. 고딩 중딩 엄마에요. 타지역으로 이사와서 아는사람도 하나없고 차마실사람 맥주한잔 마실 사람이 없네요ㅜ 집안일도 귀찮고 운동 가볍게하며 개운한 그맛에 사네요. 적은돈이지만 오후나절 잠시 일해서(학원)남편 모르게 비자금 모으는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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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2 pm 8:22:00
211.--.201.137 |
| 결혼 하고 이런 저런 일 있은 후에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알았어요.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들이 내 맘대로 얻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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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2 pm 11:26:00
182.--.15.58 |
| 운동이나..기타 취미 생활요~
그것도 지루하면 가끔 여행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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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4 am 9:20:00
125.--.6.5 |
| | 결혼하고 이런 일 저런 일 있고서 반복되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깨달으셨다는 어느님 글처럼 저도.결혼 거의 이십년 되는데 마찬가지네요. 지루해보여도 그또한 거저 얻어지지 않는 행복임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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