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7 pm 5:44:00
211.--.201.137 |
| 글쎄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아닐까요.
엄마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이가 품행이 좋지 않고 수업 태도나 교우 관계도 좋지 않은 경우도 있겠고
아이가 공부나 태도나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가 정말 나무랄데가 없어도 엄마의 활동이 학교에서 진상짓이 아닌 한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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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pm 6:03:00
58.--.93.167 |
| 동생들이 한참손갈때 1학년때 해봤는데
애들은 애들대로 방치되고 큰애도움되라고하긴했었는데 ᆢ2학년에는 아무것도 안하니 미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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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7 pm 6:12:00
1.--.237.239 |
| 일단 애가 잘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본 봐로는
엄마의 학교 활동 크게 도움 되는건 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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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7 pm 6:32:00
121.--.197.114 |
| 전혀 도움 안됨
오히려 성격더러운 엄마가 도움됨
뒤론 엄청 욕하나
워낙 성격이 지랄 맞으니
되려 잘해줌
잘해봐야 종년이고
못됨 더러워서 더 잘해주는 이상한 구조
그러나 저 더러운성질 부리는건 일반인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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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7 pm 6:59:00
119.--.218.137 |
| 애만 잘하면 됩니다.
애는 사고치는데 학부모활동열심히 하면 오히려 뒷말무성합니다.
애도 잘하고 학부모활동도 열심히 하면 뭔가 흠을 잡으려 뒷말합니다.
고로
그냥 학교생활은 아이만 잘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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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18 am 6:18:00
58.--.93.167 |
| 답글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고 생각하고 정녕 애만 잘하면 되는건가... 난 왜이리 미안해 해야하는가... 애한테나 샘한테나..
애도 잘하고 학부모활동도 ..열심은 못해요 성격상 나서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래도 애 존재감은 담임샘께 박히지 않을까요? 3학년되면 진로니 뭐니 학교가서 담임 뵐일 있잖아요 ..하 쓸데없는 걸로 걱정입니다 제가 애는 잘하고 있는듯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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