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7 pm 1:04:00
117.--.23.245 |
| 기질이 예민한 아이가 있어요
님아인 사춘기도 있지만 상담을 받아보세요
급하면 전화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양육방법이라든가 어땋게 해줘야 하나등
잘하시는분 에게 그게 가장 나을거 같네요 여자아이도 그렇지만 남자아인 또 잘길러야하는게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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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7 pm 5:33:00
125.--.184.216 |
| 밥잘먹구 친구관계 좋구 성적 좋구 근데 게임을 넘 좋아해서 전 고민이예요 저놈의 노트북 확 버려버리구 싶네요
자식은 다 힘드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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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7 pm 11:48:00
125.--.238.108 |
| 딸은 힘들죠 저도 그래요
단짝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던 딸
그 말 반대편은 나도 하고 싶다는 말이 있는 듯 해서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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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8 pm 12:11:00
220.--.166.75 |
| 남자아이도 힘듭니다. 밥도 안먹고 지저분하고.
지금 고2인데 중2때부터 지금 4년째 지랄ing중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제가 무작정 속초 가서 바다 보면서 마음 다스린적도 있고요.암걸릴것 같아요. 실제로 간에 양성종양 진단 받았습니다.
문 쾅닫고 말끝마다 시비걸고 비난하고 늦게오고 학원안가고 공부 당연히 안하고 거짓말 하고 잘못한것 지적하면 집 나가고. 필요할 때 돈 달라고 할때만 친한 척 하고. 싸울 때 힘이 세니까 밀고 .. 전 그래도 딸이 나은 것 같던데. 이건 말도 안통하고 제가 못키워서 그런 것이라고 절 비난 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정말 얼굴 안보고 살고 싶네요. 부모나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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