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4 pm 1:00:00
121.--.197.114

님한테만 쌩까면 님도 모르게 그 사람한테 실수한거고
다른사람한테도 그러면 원래 싸가지인성인거임

답글

2 ***

2017-07-14 pm 1:10:00
218.--.21.235

어정쩡한 사이가 그러던데요?
마주치면 썩 방갑지도안고 인사하자니 귀찮은
친한사이였다면 두고두고 서운하고 속상할일이지만 썩친한사이도 아니셨다니 궂이 속상할필요도없고요
왜저럴까 궁금해한다고해서 해답이 풀리는것도 아니고 물어볼수도없고 그냥 잊으세요 앞으론 님도
먼산보시고요 인사해도 어차피 받아주지도안을테니 먼산보고 못본척하세요
실수했다면 모를까 실수안해도 요즘 엄마들 그렇더라구요
저는 상대와 가깝든 가깝지안든 인사하면 꼭받아주거든요 그런데 그런기본생각도없는 멍텅구리 엄마들도 은근히 많아요

답글

3 ***

2017-07-14 pm 1:50:00
223.--.174.80

그런 이웃들이 그러는건 굳이 이유가 있다면 별로 호감형이 아니라는 거겠죠. 그런데 그건 그 사람 마음이기에 신경쓸 필요없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호감형이 되어야 할 이유도 없구요.
그런 인간일랑 님도 신경쓰지 마시고 모른척하면 되요.
처음 몇번은 기분 꿀꿀하겠지만 의미부여 안 하시면 별 생각 없어집니다

답글

4 ***

2017-07-14 pm 2:02:00
58.--.93.167

저도 그런일당해서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대놓고 쌩까요 그집에 뭔 안좋은일이 있나보다 하고 신경안써요

답글

5 ***

2017-07-14 pm 3:43:00
203.--.108.26

같이 모른척 하세요 뭐 신경 쓸것도 없어요

답글

6 ***

2017-07-14 pm 4:32:00
210.--.230.60

그 사람 사정이니 저는 신경 안써요
별사람 다있어요

답글

7 ***

2017-07-14 pm 10:56:00
1.--.229.120

저도 엄청 나이어린 애엄마한테 똑같은일 몇번 당했는데 무척 기분 불쾌하더군요
원래 그런 성격인것 같아요
저도 그다음부턴 같이 생깠어요

답글

8 ***

2017-07-15 pm 1:06:00
182.--.65.200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 흘리세요

답글

9 ***

2017-07-15 pm 1:26:00
121.--.130.174

친하지도 않는데 일일이 볼때마다 인사하려니 귀찮아서 그럴거에요.
님에게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요즘은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쌩까는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사람들이 그만큼 살기가 고단하니 맘의 여유들이 없는 것 같아요

답글

10 ***

2017-07-15 pm 6:29:00
121.--.50.159

아녀 저 기분알아요
아랫집 아줌마인데 친정엄마랑 항상 하루를 같이하시더군요 그래서 인사하며 오다가다 넉살좋게 아이들 칭찬도 해주시곤 했난데 어느순간 저를보더니
인사는 커녕 생~하시난거예요 참 불쾌해서
아랙집 아줌마는 인사해도 그 할머니는 안섞어요 말자체를 ..왜 그런건지 그사람만 알겟쥬

답글

11 ***

2017-07-15 pm 7:23:00
222.--.185.43

친한사람 아니면 어정쩡해서 그럴수도 있고
진짜 애매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걸 쌩깐다고 생각하는게 더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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