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1 am 1:19:00
124.--.108.181 |
| 요즘에도 이런아이가 있나요
바른것도 있겠지만 인간맘의 기본아닌가요
좋은아이 같아요 의리도 있고 길게 보면 이런아이가
더 알아주는 아이가 되겟죠 알아달라고 이러는건 아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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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1 am 5:08:00
98.--.90.99 |
| 울 큰 아이가 딱 님의 아이 같아요.
하지만 똑같이 키운 둘째아이는 어디로 튈지 항상 조마조마..
님이 그렇게 키운 것도 있지만,
타고나는 성격탓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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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1 am 6:36:00
58.--.93.167 |
| 저희아이 보니 엄마의 생각을 읽은듯 크던데요 고로 엄마가 그리 생각한는걸 애가 닮아가는게 아닐지
저도 그래서 참 많이 조심하고 있어요
헌데.. 뭐 아직 고등인데 대학가면 또 확 바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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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1 am 10:44:00
115.--.185.231 |
| 뭐. 남 무시하는거보고도 공부잘한다는 이유로 친하게 지내는것보단 좋네요.
그래도 사회생활할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을 아는게 좋은데
좀 융통성이 생기길 바라네요.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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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11 pm 3:26:00
39.--.72.54 |
| | 울애도 고2인데 공부 잘해요 전교1-2등 하구요 그런데 기본 인성은 되어있어 학교에서 칭찬 자자하나 전... 아니라봅니다 공부해야하니 자기만 알아요 점점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본인도 이렇게 공부해야하니 우병우같은 사람이 나오는거같다고합니다 적당히 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사람이 세상을 위한 사람이 되는거같은데 정말 최상위권 될려면 피말리게 자기만 알고 공부해야 하니 이건... 사회적으로도 안좋은거같아요 대학들 정신 차려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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