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0 pm 7:54: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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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pm 3:42:00
39.--.72.54 |
| | 지방은 씁니다 아직도 **미장원 이런데 많더라구요 원글 어디신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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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10 pm 8:20:00
180.--.80.29 |
| | 죄송한데 원글님 엄청 안꾸미는분 아닌가요? 두상도 그렇다면서 어떻게 강아지 미용만 해본 딸에게 머리 잘라 달라할 생각을 하셨는지... 주변에 아빠가 자기 초등 아들 머리 잘라주는집 있는데 우동기 쓰고 잘랐는지 아빠 정신 상태가 의심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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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10 pm 8:30:00
121.--.197.114 |
| 긴머리 잘라주는건 몰라도
컷은 미용실 가셔야해요
저도 제 머리 제가 자릅니다
하지만 컷트는 안해요
긴 샤기컷정도 하네요
딸 머리가 길어서 층내서 짜르는거 정도믄 모를까
일반 짧은 컷은 절대하지마세요
저도 제가 머리자르고 드라이하고 가면
아짐들 어느 미용실해서했냐 알려달라하는데
미용실에 파마하러가면 집에서 잘랐냐구하드라구요
매일 드라이할꺼 아님 미용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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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10 pm 9:07:00
218.--.231.110 |
| 우리회사에 본인이 컷 하고 롤까지 매일 하는 직원이 있어요
그런데 패션에 있어서는 고수중에 고수예요
꽤 괜찮은 편이긴 한데 정말 머리스탈이 늘 똑같다는 점
어찌보면 가발 쓴듯한데 좀 질리긴 하더라구요
여자는 헤어에서 옷에서 화장에서 가끔은 변신 하는것이 좋겠다 생각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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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10 pm 9:37:00
115.--.185.231 |
| 본인이 자른것과 미용사가 자른거 차이 납니다.
다른 사람도 다 압니다.
어지간하면 미용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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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11 am 10:03:00
116.--.123.25 |
| 주변 이웃 아줌마들 알고 지낸지 거의 20년 다 되가지만 거의 헤어스타일이 안 변해요.
못 사는 건 아니고 중산층 소리 듣는 동네인데도요.
단발머리인 사람은 20년째 단발머리, 긴 머리인 사람은 20 년동안 계속 긴 머리, 그러고보니 짧은 컷이나 파마를 거의 안 하는 거 같네요. 40대 아줌마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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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11 pm 3:41:00
39.--.72.54 |
| 전에 돈이 없어서 집에서 머리 자르고 다녔는데 저만 괜찮다고 생각했나봐요
몇년지나 **엄마 머리 디게 이상했어 약간 사이코로 봤는지... 잘사는 동네서 상대적 빈곤감으로 위축되서 돈아끼느라 궁상떨고 살았더니 인맥도 하나없이 외롭게 됬네요 적당히 쓰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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