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10 pm 1:39:00
182.--.65.97

저는 정말 고맙게 받아요.
제 주변에서 시골이 친정이라 들기름이나, 과일 같은거 일년에 두번정도 나눠주는데
다른 무엇보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더라구요~
맛을 떠나 이만큼 날 생각해주는구나 싶어서요.

저는 양가모두 음심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런 정이 목마른 편이라..

답글

2 ***

2017-07-10 pm 1:40:00
124.--.246.11

저라면 넙죽 절하죠
근데 전화로 이런 종류 있는데 좀 나눠드리고 싶다 필요한거 말씀해라 소분해서 좀 드리겠다라구요

안먹는거면 드릴필욘 없구요
근데 게중에 욕심부리시는분 있어요~~~

답글

3 ***

2017-07-10 pm 1:49:00
1.--.171.19

넵. 먹다가 냉장고 넣어놓음 항상 반 이상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감자며 장아찌며 근처엄마들 한테 전화해서 나눠먹어야겠어요. 전화하면 싫어할까 싶어서 ( 소심맘 )

답글

4 ***

2017-07-10 pm 2:13:00
180.--.80.2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17-07-10 pm 2:16:00
180.--.80.29

인성개찬반 아니면 감사하죠. 근데 어머니도 연세 있을텐데 그반찬한다고 얼마나 고생인데 이웃주면 좀...어머니께 말씀드리시고 다 못먹는다고 하지말라 하세요. 암튼 좋은 엄마둔 님 너무 부럽네요

답글

6 ***

2017-07-10 pm 2:19:00
14.--.251.143

저도 감사히 받아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답글

7 ***

2017-07-10 pm 3:36:00
203.--.108.26

물어봐서 이런 것들 있는데 필요 한거 있으면
오세요 라고 ..
친정에서 받아온 오이지 놀러온 엄마 한테 이거 좀
줄까요 했더니 자긴 생전 처음 보는걸어찌 먹는지
모른다 하더라고요

답글

8 ***

2017-07-10 pm 7:50:00
58.--.93.167

전 넘의집 반찬 못먹어요 ᆢ

답글

9 ***

2017-07-10 pm 10:30:00
112.--.66.151

버리지않고 잘 드실수있다는 분께 드리세요.
전 완성된반찬도 감사하고 그냥 손질안된 재료로 주셔도 감사하더라구요. 전 정말 잘해먹거든요ㅋ
주시는분들이 @@엄마는 잘해먹어서 또 주고싶다 해요.
ㅇ
고구마줄기. 호박잎쌈 우엉쌈 머구줄기.
마트나 장에선 보기힘든 귀한재료니 전 가끔 얻음 넘 감사하더라구요

답글

10 ***

2017-07-10 pm 10:47:00
61.--.25.219

서로 상부상조하면 좋죠 저같음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걸로 보상하겟습니다
드리고 싶은분께 먼저 카톡해 얻어온게 많다 드릴까요 ? 믈어보던지 아니먄 사진 찍어 보내세요 필요하면 드린다고.. 그럼 사진보고 필요한것만 달라할수도 있구요 집까지 갖다드리지 말고 1층으로 내려오라해요 그게 제일 편해요 갑자기 찾아가는것두 왕부담..

답글

11 ***

2017-07-11 am 5:42:00
98.--.90.99

물어보면 되죠.
그래서 솔직하게 좋다는 분하고만 나눠가지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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