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7 pm 6:02:00
114.--.66.247 |
| 어떤엄마들말로는 대학에서 학교 수준 다 안다고 그런
학교애들은. 내신높아도 수시논술전형에선 다떨어진다하던데
제주위엔 1지망에서 떨어져 새로생긴 후진학교가서 내신잘받아
수시로 인서울좋은여대간. 아이도있거든여 누구말이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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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07 pm 10:10:00
124.--.246.11 |
| 수시는 정말 몰라요 복불복 운입니다. 그래서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수시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 종합에 심층 면접이라든지 수능최저조건을 맞추는 경우라든지 해서 상위학교들은 조건이 붙는거죠.
내신은 높아도 수능 최저 의외로 많이 못맞춥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내신성적 다시 계산들어갑니다.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봐야 해요 표준편차가 너무크면 수준차이가 심하다는걸 알기에 학교 수준대략나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수시 정시 어차피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수시따로 정시따로 공부 아닙니다. 하는 아이들은 내신도 다 챙기고 수능공부도 다챙기는 거구요. 물론 그게 일부아이인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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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07 pm 11:48:00
112.--.66.151 |
| 지방맘이에요.
사실 3,4등급하는 많은 지방애들은 지방 국립대가 목표입니다.
최저등급 없는곳도 많지요. 저도 잘몰라그런데 수능최저없는곳 수시로 갈거면 좀 낮은고등학교가 낫지않나여?
비평준화인데 저도 후회하고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소위 좀 낮다는 학교에 엄청 몰렸어요. 잘하는애들이 내신받겠다구요
울애는 노는? 분위기타는 그런거엔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거길 갈걸그랬나 싶구요.
근데 원글님.
그런곳은 90점대가 수두룩해 영점몇 차이에 등급밀리고 그런다더라구요. 시험이 쉬우니 분명 단점도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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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08 am 6:42:00
112.--.68.92 |
| 윗 댓글처럼 중요한 입시를 왜 복불복으로 해놨는지~~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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