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7 am 9:03: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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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07 am 9:05:00
14.--.167.62 |
| 몽정은 당연 팬티보고 아는거죠
애들이 숨기기도 해서 속옷 없어져 여러번 사기도 합니다
원글님 아들에겐 아빠가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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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07 pm 2:16:00
39.--.7.70 |
| 고1 아들입니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안아달라고하는데
저는 의도적으로 어깨부분만 포옹해요
아이도 그렇게하고요
별다른 말은 한적없지만
중등가면서 그엏게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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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07 pm 3:22:00
121.--.50.159 |
| 저희집은 아침에 깰때나 학교갈떼때나 수시로
안아주긴하는데 어깨만 감싸고 궁둥이 뒤로빼고
가슴도 거리를둬서 안는대요 이거이 본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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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07 pm 11:55:00
112.--.66.151 |
| 조금 그쪽으로 예민한아이같네요.
아들 둘(대1 고2)키우지만 그런적은 없었는데..
절친아들이 6학년때 고종사촌 여동생과 가족여행가서 잔 날 여동생 팬티안에 손을넣어 난리난적있어요.
아직 가족모임 안하고 아이들도 고딩인데 안만나구요.
그 아이도 조금 엄마 자는데 옆에와 슬 닿인다던지 그랬대요. 제 친구 한달간 울고 식음전폐한 생각나네요.
시누남편이 난리난리였거든요
앞서나가는 오지랖이겠지만 걱정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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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08 pm 6:11:00
163.--.151.6 |
| 역시 저희 아들같은 아이는 없나보네요
우리 아들 중 2인데 6학년때부터 엄마 찌찌 만지고 싶다고 자주 그러네요
원래 저랑 사이가 좋고 친구 같이 지냈는데 사춘기 때부터 자꾸 찌찌 한번만 만지면 안되냐고 하고 엄청
짜증나게 해서 제가 장난으로 한번 대 준적도 있고 그래 만져라 만져 하면서 그럼 엄청 좋아해요
근데 징그럽게 하는건 아니고 " 엄마 나 한번만 만지면 안돼? 하는데 제가 짜증냈더니 우리 남편은
어떠냐면서 자기도 어렸을때 엄마 찌찌 많이 만졌을때 엄마는 가만히 있었다면서.. 근데 원래 5학년까지는
만지라고 해도 안 만지더니 어느 순간 부터 만지고 싶어하는데 주위에 물어봐도 아무도 그런애가 없다는데 우리 아들은 변태라고 내가 놀리고 친구들 오면 장난으로 너네도 엄마 찌찌 만지냐고 하면 애들이 왜요? 누구는 만져요? 하면 우리 아들이 우리 엄마가 장난하는거라고 친구들이 안 믿더라구요..
아마 그쯤에 야동 본뒤로 그러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색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아님 포기하고 한번씩 만지라고 하면 엄청 좋아하는데 오죽하면 제가 장난으로 정신과 가자고 한적도 있네요
남편은 한때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비정상 인게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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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09 am 2:10:00
125.--.134.26 |
| 중,고 아들만둘인데 우리아이들은 사춘기 오면서 자꾸 방으로 숨어요 tv에서 뽀뽀만해도 자기가 더 부끄러워하고
자꾸 방으로 숨으니.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거같아서 요즘은 제가 한번씩 가볍게 포옹하고 토닥토닥해줘요
처음엔 거부하더니 요즘엔 제가 팔벌리면 다큰녀석이 와서 안깁니다. 아이가 엄마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먼저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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