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6 pm 5:13:00
118.--.151.191 |
| 제 친구 중에도 자기 해외여행 가거나, 여행가면 이것도 형편 안되어 못가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하는 친구가 있어요.. 맞는 말이긴 한데..
나 들으라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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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06 pm 5:18:00
175.--.79.212 |
| 그 친구는 다니면서 할 얘깃거리가 남 얘기하는거 자랑질 하는거 뿐인가봐요 찌질하고 수준낮아 보여요
그건 친한게 아니죠 원글님이 착각하신거에요 모임나가서 그자리 없는 친구 얘기 꺼내서 안주거리 삼는 다는건 님을 이용하는거죠 얼마나 못나고 찌질하면 친구이용해서 얘깃거리 만들어 내겠어요
나이가 들다 보니 모임을 해도 사람이 가려지더라구요 저 사람은 별볼일 없는사람 내가 밥 한번 사줄 필요없는사람 어떤사람은 얻어먹은게 없어도 밥한번 사주고 싶은사람 또 어떤사람과는 딱 거기까지만
원글님 그사람은 절대 친한거 아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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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06 pm 5:42:00
175.--.89.114 |
| 원글이
맞아요
아니다싶을때가 분명있었는데 내잘못같아요
저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편이예요
그렇다보니 실망이 너무 큽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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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06 pm 6:44:00
116.--.123.25 |
| 나쁜 친구 맞아요. 원글님이 속 좁은게 아니라
님의 잘못이라면 그런 인간인 줄도 모르고 혼자만 정성을 기울였다는 거죠.
인제 알았으니 그 친구가 님의 속사정을 염탐해서 즐거워할 만한 재료. 절대 공급하지 마시고.
담에 또 만나거든 솔직하게 불쾌하게 느낀 점을 이야기하시고. 반응이 싸가지 없다면. 이제 다시는 나한테 연 락하지 말라 그러세요.
님을 친구로서 존중하는 게 아니라 아주 만 만하게 봤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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