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6 pm 10:42:00
203.--.108.26

큰애 하고는 사사건건 부딪쳤어요 지나고 보니
별일 아닌 아니 크게 문제 될거 없는 일들
귀 뚫는거도 게중 하나 엄마가 원하지 않는데
한거에 대한 배신감 내 말이 먹히지 않은 거에 대한
속상함 다 아이보단 내 위주로 생각한거죠
귀는 학교 갈때 아침에 빼고 가고 학교 나오면서 하고학교에서만 문제 없이 관리 하면 되고요
교칙어겨 봉사 속상한거 말로 다 못하지만
있을수 있는 일이고요
다만 늦은 귀가 연락안되는거 만은 안하기로 두어 가지 절대 안되는거
말고는 알아서 하고 책임도 네가 지고 .

아이가 말한거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나도
아이말 틀린말은 없어요 다 맞아요 어른들의 고정관념이죠
고등학교 보내고 첫 담임말
아이들 화장하고 하는거 본인은 이해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해못하는 분도 계시니
요령도 지혜라 생각한다 눈에 안띨정도 지켜주고
밖에서는 맘껏 .. 요즘 현명한 젊은 선생님 마인드
더라고요 아이가 너무 막나가게 두어선 안되지만
한세기 전 엄마아빠ㅜ기준을 너무 강조 해도
힘겨워해요 아빠 문제는 엄마가 해결해 주세요
요즘 애들 거의 한다고 이미 뚫은거 나두자고요
아 그리고 아이문제를 친척들 한테까지 의논하는건
좀 .. 부부가 해결 많이 풀어 주시거 한두가지만 챙겨보세요

답글

***

2017-07-07 am 10:50:00
112.--.69.16

조언 넘넘 감사합니다
아이 입장을 좀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야 겠군요
방학때 이사는 할 것 같아요

***

2017-07-07 am 11:48:00
121.--.83.124

많이 공감가요.예전 잣대로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2 ***

2017-07-08 am 9:22:00
122.--.115.227

학교 규정에 없으면 허락해주세요
그대신 귀걸이는 얌전한걸로 하자고 협상하시고요~
귀뚫으면 몸의 열이 빠져나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여기저기 피어싱을~~
열많은 남학생들에겐 도움될거 같아요

답글

3 ***

2017-07-09 am 7:59:00
112.--.68.92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대신에 전 귀걸이 같이 고를거 갘은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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