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5 pm 10:36:00
211.--.75.218 |
| 우선 이혼을 할지 안할지부터.. 정하세요.
이혼전문 변호사 만나도..
이혼의 결심이 확실해야.. 다음 단계로 착수합니다.
재산의 가압류, 자녀 양육권, 귀책사유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위자료도 달라지구요..
할거면 바로 착수금 내고 일사 천리로 진행되니..
확실히 이혼하실지 정하시고 가세요.
변호사 비용은 받의시는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아.. 합의만 되면 정말 재판갈 필요도 없시 정말 신속하게 끝납니다.
친구가 정말 쿨하게 이혼하는 과정을 옆에서 봐서요.
이혼실 의사가 확실하시고.. 변호사 만나서 착수금 내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어렵지 않아요.
위자료랑 재산분할처분하면 변호사 수임비도 내면 되구...
정말로 이혼이 하고 싶으시면 두분이서 원만히 합의하시면..
변호사한테 갈필요 없습니다. 법원에 문의 하시면 이혼절차 상담도 다해줍니다.
참고로 이혼전문 변호사는 여자가 휠씬 잘합니다.
여자변호사로 알아보세요 |
|
|
|
|
2 ***
2017-07-05 pm 11:31:00
211.--.75.218 |
| 질문을 하셔도.. 참 성의없게 하시네요.
좀더 구체적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리플달아 드릴께요.
윗분 말씀참고하세요
|
|
|
|
|
3 ***
2017-07-05 pm 11:41:00
1.--.34.150 |
| 아 그렇군요 원글이구요
지금 너무 떨려서 간단하게 썻는데요
이렇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지치네요
이혼하자구 여러번 그랫으면 진심이겟죠?
|
|
|
|
|
 | ***
2017-07-05 pm 11:47:00
211.--.75.218 |
| 남편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원글님 의사가 중요하죠..
남편은 하고 싶음 소송하라고 하고.. 원글님 의사부터 확실히..
이혼은 하는거지.. 당하는게 아닙니다요.
원글님이 이혼을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죠.
남편이 이혼을 정말로 하고 싶다면..
짐싸서 나가고.. 변호사 만나서 가압류부터 들어가고 벌얼써.. 일처리 했을겁니다..
|
|
|
|
|
4 ***
2017-07-05 pm 11:46:00
1.--.34.150 |
| 이어서 쓸게요 원글이구요
제가 원하는건 재산을 어떻게 지키냐
그게 우선이구요
이사람이 빼돌릴까봐요
그리구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면
합의이혼이 되는거죠?
그리고 재산분할 하고
여때껏 당한게 억울해서 위자료도 받고 싶어요
그럴려면 소송해야 되는건가요?
애들은 제가 데리고 살구요
전 지금 제가 사는집을 갖고 (공동명의)
이혼사유는 다 시댁 때문에 불거졋는데요
요번에도 그렇구요
그래서 당장 내일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몰라서요
뭣부터 해야되는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당하는거 같아서
도움요청 해봅니다
|
|
|
|
|
| ***
2017-07-05 pm 11:53:00
211.--.75.218 |
| 재산 빼돌리는거 때문에 걱정이면 가압류부터 잡아야 하구요.
이혼 소송을 시작하면 변호사가 알아서 위임받아서
원글님과 남편분 재산 전부다 가압류 잡을 겁니다.
예전에는 이혼소송 안들어가도 가압류 잡아줬는데.. 이젠 안되요.
남편분 겁만 주시려는거면..
변호사비 날릴 생각하시고.
이혼소송 진행해 보세요.
소송이 시작되도 합의가 안되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일입니다.
제 친구는 5년 걸렸서요.
아 겁주실거면..
이혼소송..가압류.. 월급도 포함해서요. ..나중에 두분이서 원만히 해결하시면
그냥 소송취하하면.. 변호사비랑 비용은 들어가구요..
궁금한건.. 원글님이 얼마나 경제력이 있으신지..
경제력이 없다면.. 또 남편한테 받을것도 별로 없다면..
이혼을 신중히 생각하세요.
직장도 있으시고. 자립가능하셨으면 좋겠내요.
전업이 이혼해서 살기는 정말 힘들어요.
|
|
|
|
|
5 ***
2017-07-06 am 12:10:00
1.--.34.150 |
| 원글이구요
재산은 15억짜리 건물하나 2억짜리 아파트 하나가 다에요
같이 가게해서 전 직장은 없구요
나이도 50줄이라 알바 할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어떻게보면 전업이죠 에효
두개다 공동명의에요
현금은 없어요
이혼을 안해도 생활비를 안줄텐데 |
|
|
|
|
6 ***
2017-07-06 am 12:17:00
221.--.246.172 |
| 제남편 얘기같네요. 말끝마다 "이혼해. " "나가"입에 달고 살죠. 한번 이혼서류 프린트해서 직접작성하고 맘ㄷㅐ로 하라고 던져줬더니 막상 액션없이 자기 소지품 놓는곳에 한달을 고대로 놓고 다니더니
어이없이 아이가 봐버렸어요.
지금도 그생각하면 쌍욕나와요. 그래도 그버릇못고치고 자식앞이나 분간못하고 막말하고 아이들 상처주네요
개쒸레기에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