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5 pm 12:22:00
182.--.15.58

전 48살요~
운동..사우나..도서관..여행..음악 취미지요~
아인 기슉..신랑 출장 잦아..
늘 혼자네요~
거기다..친정은 외국에..
근데 성향이 혼자 가 좋아 외로운줄 모르겠네요..
아니 사람들이 절 투명인간 춰급해줌 좋겠습니다..
뭔가 이상한건지..늘 쳐다보고..말걸고..
ㅠ..힘듭니다..
제 속풀이네요..죄송요~

답글

***

2017-07-05 pm 1:46:00
121.--.131.2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7-07-05 pm 4:45:00
223.--.8.126

제 생각엔..
댓글님이 매력이 있어서 그런 듯 해요~^^
매력이 없으면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죠.

2 ***

2017-07-05 pm 12:56:00
117.--.28.202

사는동네가 같음 언니로 지냇음싶네요

저는일은다니지만 얘들이커서 좀심심하긴해요~~

답글

3 ***

2017-07-05 pm 1:29:00
211.--.248.72

51세.
애 대학다니고 전 할일이 없네요
체력도 저질이라 하루 마트갔다오면 티브보고
인터넷하고 가끔 자전거타고 한강에 가는게 다입니다
남편이 늘 집에만있으니 괴롭네요

답글

***

2017-07-05 pm 4:10:00
124.--.108.181

저도52세 집이어디세요 저 저녘에 자전거 타고 한강가요 마트도 가고 한강에서 만남좋겟네요
자전거 동호회는 없는지

4 ***

2017-07-05 pm 2:17:00
223.--.8.236

48 세 중등남매 있어요
애들 초등땐 전업맘 하며 동네 맘 애들 친구맘들도
만나고 운동 브런치 도서관 수업 할거 다 해봤네요
고학년되고나니 늦게 오길래 파트타임 알바하다
지금은 5 시까지 일해요
사람들 만나 돈쓰고 시간쓰고 재미있고 즐거운게
아니라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집에 있으니 먹고 티비만 보고 살만 찌고..
그래서 일하러다녀요.
제 건강엔 이게 좋아서요.
인터넷북까페 들어가보면 책 소개도
많으니 골라보세요. 전 가벼운 소설좋아해서
주로 읽어요. 책은 도끼다 여덢마디 이책도
좋았어요.

답글

5 ***

2017-07-05 pm 3:32:00
112.--.146.168

원래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사람들 만나는 일도 취미생활하는 일만큼이나 돈이 들어요

거기다 헤어지고 나면 또 공허한데다, 감정적인 뒤끝까지 따라붙는 단점이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배우는 건 몰입할수 있는 행복감과 매일매일 설레임을 선물할 겁니다.

** 최근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있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않는다"(류시화)란 책이 참 괜찮네요

답글

6 ***

2017-07-05 pm 4:11:00
124.--.108.181

저번에 어느분이 동호회 만들까 했는데
.추진안하나요 무료하고 외로우신분들 모림 만듦 좋겠어요~~ㅇ

답글

7 ***

2017-07-05 pm 5:05:00
203.--.108.26

제가 시작 한거 인터넷 유튜브 강의 만화영어
영어 베껴쓰기 미녀와야수 등

답글

8 ***

2017-07-06 am 12:52:00
221.--.246.172

저는 여기서 모임만드는것도 위험부담 많을듯해요
서로 좀 안다고 해도 만나면 감정안좋게 끝나기도 하는데
만남은 쫌~- -;; 그냥 글로 요렇게 주고받음이 나을것같네요

답글

9 ***

2017-07-09 pm 4:44:00
39.--.72.54

모임 취미 할려면 돈 시간 투자해야 해요 그냥 되는건 없어요 돈독한 사이 되는건 일이년으로 안됩니다 4-5년은 넘어야 친구되죠 투자개념으로 하셔야 해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