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5 pm 1:02:00
119.--.231.100

왜요? 증상이 어땠길래 병을 키운것 같다고 말씀하시는지?
초기증상도 얼마나 각양각색 많은지...ㅠㅠ
요즘은 아이들도, 젊은이들도 큰병이 많이 오는것 같아 불안하고 무섭네요.

착한 조카가 그러시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도움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빨리 쾌차하고 건강을 되찾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2 ***

2017-07-05 pm 2:05:00
118.--.238.39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조카가 빨리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명의 명단 정리해 놓은것 중에서 혈액내과전문(백혈병) 여의도 성모병원 김춘추 교수님, 같은병원 김동욱 교수 이라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시겠어요?

3 ***

2017-07-05 pm 2:24:00
115.--.144.132

걱정되시겠네요ㅠ
혈액암쪽은 서울성모(강남)가 유명하답니다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4 ***

2017-07-06 am 12:16:00
220.--.166.75

의사와 병원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완쾌하길 빌어요 제동생도 직장암 판정받고 지금 치료 끝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기도와 쾌유를 향한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

5 ***

2017-07-06 am 10:25:00
223.--.215.252

저의 친정아빠도(65세) 골수이식 얘기했는데 치료받고 수술없이 호전중입니다. 형제 이식을 언급하셨는데 다들 연세가 있으시고 자녀들이 반대해 천당과 지옥을오갔네요.
지방이라 저히는 부산으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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