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3 am 9:30:00
119.--.231.100 |
| 엄마 눈에 보이면 천불나고
학원안가면 또 게임하고 허튼짓할까 걱정
성적 아니더라도 다른이유에서 보내는 맘들도 많을것 같아요.
아이가 안가겠다는 건 아니니 고민이 될 만 하네요.. 돈은 돈대로 아깝고...
해결책은 아니라 죄송하고 공감되네요..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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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pm 2:12:00
121.--.197.114 |
| 힝~~에 모든게 내포되어보여요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
애가 공부한다는데 돈이 더 눈에 보이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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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03 am 10:44:00
180.--.105.83 |
| 성적 안나와서 학원 끊었는데 성적이 지하로 내려갔어요.
그 점수라도 받으려면 학원 보냈어야 했나?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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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pm 2:14:00
121.--.197.114 |
| 1층이나 지하나
어차피 대학 먼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도 학원빨이 먹히는거 같네요
저희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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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03 pm 12:01:00
39.--.42.145 |
| | 학원다니니 공부다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아이랑 잘 의논해보셔야할것같아요. 우리애도 이번에 처음 학원보내는데 잘하고 있는 아이인데 괜히 학원보내서 성적 더 떨어질까봐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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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pm 2:15:00
121.--.197.114 |
| 잘하는애는 안떨어지니 걱정마세요
날개달아요
결론은 잘하는애는 다녀도 안다녀도 잘하고
못하는애는 다녀도 안다녀도 못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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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03 pm 1:46:00
124.--.239.44 |
| 저희애는 학원 안가려 해서 고민이네요
친구 사귀는 목적이라도 전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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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pm 2:11:00
121.--.197.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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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03 pm 2:41:00
211.--.162.166 |
| 맘에 드는 여친이 있거나 학원쌤 학생들 잡을려고 띄어주거나 친한친구들 다니니 재미삼아 어울릴려고..
학원 안다니자니 불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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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03 pm 4:55:00
121.--.50.159 |
| 학원가나 안가나 항상 3등급이요
이런경운 보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수학만 보내고 안보내는데 과탐운 선행안하는부분만 모의점수 안나오니 학원보낼까 싶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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