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1 pm 9:24:00
222.--.46.120 |
| 아~님....어쩜 저랑 같나요...저도 세월지나기만 바라는 사람이네요.아이가 중3.너무나도 힘들게 하고 남편하고는 남보다 못한 존재.시간이 얼른 지나가서 혼자 살고 싶어요.
님과 친구라도 하고 싶네요. 메일친구든 카톡친구라도 할까요..제 글인줄 알았어요.ㅠ.ㅠ |
|
|
|
|
2 ***
2017-07-01 pm 10:09:00
119.--.231.100 |
|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모두가 행복해보이고
나만 불행하고 힘들어보이고 한데
내막을 들어보면 사는게 다 그렇고 그런것 같아요...
갑갑합니다요....
힘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
|
|
|
|
3 ***
2017-07-02 am 12:47:00
221.--.246.172 |
| | 우리집 남자도 제가 이나이에 최저시급 알바하는데 벌면 얼마번다고 큰기대하네요. 능력쥐뿔도 없는 종자들이 더 그런거같아요. 요즘 품위있는 여자라는 드라마 보면서 마음껏 펑펑쓰게 돈 갖다 주는 남자들이 한없이 부럽네요 |
|
|
|
|
4 ***
2017-07-02 pm 12:04:00
125.--.184.216 |
| 그냥 말 안통하구 못된 인간들하구는 마주 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걸로 하세요 고민하고 아파 하지도 마시구요 원글님 본인 위주로 사세요 먹고 싶은것도 혼자 먹구 컨디션 조절도 잘 하시구요 못된 인간들은 스스로 정신 차릴때까지 내비두는거죠
집에서도 같이 있는 시간 줄이시구 카페가서 책을 읽고 오던지 걷기운동을 하던지요 밤 늦게 들어가서 씻고 바로 자는거죠
|
|
|
|
|
5 ***
2017-07-02 pm 1:51:00
118.--.204.157 |
| 그런아이 있으면 정말 내영혼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되요
우리집에도 있는데 정말
고3때 정점을 찍엇네요
병원에서 상담은 받아 보셧나요?
전 첨에 성질이 좀 나쁘다 이렇게
생각햇는데 일반적인 애들이랑 다릅니다
지금 대학가서 휴학 햇지만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있어요
이런애들 있으면 남편과도 사이가
좋을수가 없어요
자기 애 인데도 불구하고
아이가다름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애랑은거의 남남이고
저랑도 사이가 안좋고 .
정말 집이 콩가루집이됩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거 남들은 모릅니다
정말 힘들어서
다 놓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혼자 살고 싶습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