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01 pm 6:22:00
1.--.187.173 |
| 부산분 같아요...ㅋㅋ 피곤한 사람은 안 만나는게 좋을듯요...억지로 만나다 보면 꼭 탈나요.
그 엄마 삐질 것 같아요. 걍 조금 피하시는게....기분 안 나쁘게요. 시댁일로 바쁘다든지 ..걍 핑계를
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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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01 pm 6:25:00
175.--.44.221 |
| 아웅 읽는 저도 짜증나네요
하려면 자기나 하든지.
한번 하기 싫다고 말했으면 그것으로 끝인데
그 엄마도 참 끈질기네요.
피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외동맘이지만 그런거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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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01 pm 6:57:00
119.--.231.100 |
| 글을 참 재미나게 쓰시네요~~ㅎㅎㅎ 웃으며 읽었어요
코드가 서로 안 맞으신것 같아요. 저도 별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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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01 pm 7:34:00
59.--.106.3 |
| 에고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의사를 분명히 전했는데도 그렇다니 난감하시겠네요.
그리고 그나이때 애들 도시락 보다 편의점 음식 더 좋아하는데
물론 건강 생각해서겠지만 학원다니는 아이들 편의점 음식좀 즐기는것도 재미일거 같은데
안맞는 사람 피하는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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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02 am 12:30:00
24.--.106.59 |
| 정말 말 귀 어두운 사람 있어요.
돌려말라고 직접 말하고 대놓고 말해도
말하는 사람 의견 깡그리 무시하고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
제 경험으로 그런 사람과는 너무 안맞아서
좀 멀리 할려고 연락을 안 받던지
약속이 있다고 핑계를 댔더니
아무때나 찾아오고 틈만 나면 전하하고..
아 스토커도 아니고요..
그래서 연락 딱 끊었어요.
전화 오면 전화 받자 마자
나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한다. 이러면서요.
집에 연락 없이 찾아 왔을 때도
나 지금 나가야 한다고 나가버렸어요.
나이가 드니 나랑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이랑
지속적인 관계 유지하는 거 참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글을 참 재미나가 잘 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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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03 am 10:49:00
125.--.209.28 |
| 이분 아들들하고 사이좋을 것 같아요.^^ 제 성격이랑 비슷해서 굉장히 공감갑니다..
그냥 아이하고 엮인 엄마들은 인사정도 하고 지내는 것이 젤 편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진다는 느낌도 드느데..그래도 어쩌겠어요..스트레스 받아가며
관계유지할 수는 없잖아요..가족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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