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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pm 11:55:00
180.--.80.29 |
| | 이미 상속 했으면 큰재산 있는거 아님 법정 재산 싸움 그렇고 유류분 청구라는게 있긴 한데 그게 상속후 몇년 기간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부동산 주소만 있음 등기부등본 인터넷에서도 열람 가능해요 500원인가 하면 누가 열람 했는지 알수도 없이 열람할수 있습니다. 등기부 보면 명의 알겠죠. 원글님도 부모님 주소로 등기부 열람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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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1:32:00
223.--.213.64 |
| 살아계실때 여쭤보심 안되나요?
아님 아버지가 말씀해주실법도 한데..
저희 시댁은 시누한분 남편 둘인데
아버님이 시누께는 살고계신 시골 30평대 아파트 1.5천 가지고 나머지 땅이랑 건물 싯가 8억. ㅡ월세 600나와요
는 아들준다고 못박으셨어요.
명절에 그리 말씀하셨고 공증인가 뭔가도 받아놓으셧다는데 그건 그냥하시는 말씀인지 진짜인지 확인불가. 시누남편은 억대연봉 전문직이네여
그리고, 우리나라 증여는 세금이 어마어마해서 차라리 상속으로 많이 하는걸로 알아요.
첫댓글님 말씀하신 상속은 사망후에 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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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1:38:00
180.--.80.29 |
| | 시댁시부모님도 너무 어리석네요. 내딸 보다 남의딸 편한게 더 좋다는 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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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1:43:00
223.--.130.160 |
| | 그럴수도 있겠네요. 울 아버님은 시골분이시라 6대독자인 손자 주실거라고 우리더러 건물은 팔아먹지 말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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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9:57:00
27.--.22.90 |
| 재밌는 발상이네요.
내 딸보다 남의 딸 편한게 더 좋다....
내 아들보다 남의 아들 편한게 더 좋아야 하는데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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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10:05:00
180.--.80.29 |
| | 저라도 딸에게 더 상속할듯해요. 딸사위야 재산주면 고마워하고 책임감이라도 가지는데 아들 며느리야 당연 내꺼 내가 받는다는 모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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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am 11:47:00
112.--.66.151 |
| 내 아들보다 남의아들이 편한게 싫으신가보죠.
시골분들 생각이야 내 제삿밥 . 조상 제사 챙겨주는 아들에게 주겠다는건 당연한것일수도.
딸 줘봤자 남의집아들 좋은일 시키는걸수도 있죠.
이 댓글님은 아들이 6대독자라니 더더욱 시골분들 마인드로는 그러하실겁니다
있는집 외며늘은 대접받고 산다고 친정엄마가 그러셨는데 사실 저도 그입장 입니다.
어른들 돌아가셔 상속은 다 받았구요.
딸(남편여동생 한명) 에겐 10분의1정도 간것같네요. 생전 시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했고
우리 시누는 천사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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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3:34:00
211.--.46.26 |
| 월세600 나오는 8억건물..은 어떤건가요?
서울에서는 나올수없는 수익률같은데..
지방인가요? 빌라인지..상가인지..
요즘 부동산공부중이라..어떤 건물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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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5:45:00
112.--.66.151 |
| 군 지역 시골이에요. 30년된 3층 건물이고 시골 중심지라 병원 약국 한의원 밀집건물이구요. 벗뜨
향후 10년 20년? 까지만 전망이 보이네요.ㅠ
부동산에서 작년에 10억준다고 팔아라고 하는거 싫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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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6-25 am 11:38:00
211.--.142.154 |
| ㄴ딸은몰라도 사위가고마워하는집 별로없던데요 처가재산있음 시댁에 줄 방안만 생각하고있더만요
똑같이주고 책임도 똑같이 하는게 나을듯요ᆢ아님6대4정도로 아들 주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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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4:27:00
116.--.149.72 |
| 그거야 며늘도 마찬가지죠..
사위 며느리야 이게 왠 떡이냐 좋기나 하지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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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6-25 pm 12:04:00
180.--.80.29 |
| 제가 병원쪽 일하는데요. 평범한 딸이면 재산은 딸에게 몰빵하는게 그나마 노후대책이라 봐요
아들에게 상속해봐야 앞으로 제사도 안지낼거고 모시지도 않을거고 그렇다고 아들이 딸처럼 수발들것도 아니고
병원 있어보니 부모에게 지극 정성인건 딸이지 절대 아들이 아니더라구요 며느리는 남보다 솔직히 못하고요 그래도 남은 한번씩 찾아와 손이라도 잡아주고 가지 며느리들 중에 대놓고 돌아가셨으면 하는분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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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2:23:00
112.--.66.151 |
| 글쎄요. 다 그렇진 않겠죠.
우리 오빠는 엄마 투병하실때 직장까지 관두고 올케언니와 시골로 내려왔어요.
부모님은 쓸대없는짓 한댔지만 진심 고마웠어요.
울 부모님이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일산까지 경북에서 늘 운전 도맡아했고 올케언니는 작은 식당열어 생계꾸렸어요.
6년후 아버지 버려진땅이 재개발로 좀 오르고 오빠에게 현금으로 다 줬는데 전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올케언니 연년생 서너살 키우며 친정에 거의매일 반찬해드리고 정말 진심으로 고마운 새언니에요.
모든 아들 며늘이 다 그렇진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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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2:41:00
180.--.80.29 |
| 님오빠 올케언니는 수천명당 한명 있을까 말까한 효자효부네요.
님 같으면 시엄마 투병한다고 남편 직장 관두고 같이 시골 내려가겠어요? 해오름맘들중 그럴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님친정오빠 올케가 하늘이 내린 효부인거지
흔한경우 아닙니다. 유산이 아니라 나라에서 상줘야 할사람이네요 이런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 하지 말자구요 본인도 못할거잖아요. 경북이라는거 보니 좀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ㅠㅠ
아들 장가 갈때 경북처자를 알아봐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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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pm 4:51:00
175.--.234.134 |
| 2222
맞아요.
차라리 딸 한테 더 주면 노후대책이라도 되죠.
아들한테 줘봐야 남의집 딸 호강시키는거구요.
병원, 요양원 가보면 전부 딸들이나 들여다보지
아들 내외는 잘 오지도 않아요.
요즘은 아들들이 오히려 제사문화도 없애려고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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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6-25 pm 2:22:00
115.--.18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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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pm 4:57:00
59.--.79.208 |
| 상속 건으로 알아본 내 상식
현금은 찾을 수 없습니다,
땅 상속에 대해서는
명의 변경 10년 이상 된거는 찾을 수 없습니다.
명의 이전 한지 10년 이하면 소송으로 n/1 하실 수 있습니다(민사)
부모 생전에 가능한 소송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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