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24 pm 11:59:00
182.--.212.178

그런데 애들도 이명이 있군요?
친구가 36살에 결혼해 애가 안생겨 병원 다니다 39살에 쌍둥이 낳고 넘 고생해 살도 엄청 빠지고 이명까지 와서 병원 오래 다녔거든요.
초등샘했는데 몸 안좋아져 그만두고 입주도우미 도움받다 이혼한 동생이 살림도와준다는데 친구들도 이명이란거 몰랐는데 알게 됐거든요.
그 친구 보고 친구들이 늦둥이 생각 싹 접자했는데요.
아주버님이고 시댁이고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치료 잘받으심이..

답글

2 ***

2017-06-25 am 3:54:00
114.--.66.247

많이속상하시겠어요 설마 이명있다고 공부못하겠어요
아주버님이 나이값을 못하시네요 저도 저희딸이 덩치도있는데
생리를 중2되서했는데. 바로밑에동서가 한살많은 지딸은 초4때부터했다며 요즘불임이 많아애못낳는사람많다고 말해서 딸이랑저랑정내미가 떨어진적있거든요 자기딸은 키도크다고 우리딸 팔다리짧아 키안크겠다구 근데 지금저희딸이 4센티나큽니다 우선 아이 이명부터 고치시구여 공부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답글

3 ***

2017-06-25 am 6:53:00
180.--.105.83

아주버님이 많이 모자란데요.
원글님 성격이 좋으신가 봐요.
저같으면 짜증날텐데
남편형제들도 남편점수 먹이는데 한몫을 하지요.
님은 남편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답글

4 ***

2017-06-26 pm 4:53:00
59.--.79.208

이명 증상은 면연력하고 밀접합니다
원래 신경이 예민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급적 조용한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게 집안에서는 배려 해 주시구요
일단 스트레스 안받게 최대한 배려 해주시면
잘 먹이구 영양제, 보약, 잘 챙겨 먹이시면 됩니다.
특히 환절기 오기 전에 더 예방 하시구요
기침, 콧물 항상 주의 하시구요

답글

5 ***

2017-06-27 am 10:32:00
218.--.21.242

어디가 좀 모자란 사람인데요
남이여도 걱정해주는데 .......더군다나 자기 남동생 조카구만
모르는 사람대하는것마냥 ..아니 모르는 사람보다 더못하는사이네요
단순함을 넘어 머리가 모자란분이네요 질투부릴것도 어지간히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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